설교사도행전 › 멜리데 섬 사람

강승호목사 | 2022.07.27 16:18:2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행28:1-10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 멜리데 섬사람(28:1-10)

사도 바울의 일행이 태풍을 만나 멜리데 섬에 잠시 머문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멜리데 섬마을 사람들이 친절했다고 말씀합니다.

2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현대인의 성경에 보면 섬사람들은 우리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말씀합니다.

친절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본문은 우리가 재난이나 불행에 처한 사람들에게 동정을 베풀며 힘닿는 데까지 구제하고 원조하라고 가르치기 위해 본보기로 기록되었다‘(melita)

성도는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어야 하지만 다른 사람의 친절을 받을 때는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된 친절은 계산하지만 참된 친절은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성품과 인격 자체입니다..

예절을 뿌리는 자는 우정을 거두고 친절을 심는 자는 사랑을 추수한다((성 바실)

벧전3:9”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현대인성경)

 

본문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7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친절을 베풀 때 큰 은혜를 입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멜리데 섬주민은 미신적사고가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4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섬사람들은 독사가 달라붙은 것을 보고 살인자가 틀림없어! 바다에서는 살아 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결코 살려두지 않을 거야하고 서로 수군거렸다.

그러나 바울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고 그 뱀을 불속에 떨어 버렸다.

6섬사람들은 바울의 몸이 부어올라 당장에 쓰러져 죽으려니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었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바울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자 이번에는 바울을 이라고 생각하였다(현대인성경)

 

섬마을 사람들은 사도 바울이 뱀에게 물리자 죄인으로 생각했다가 뱀에게 물려도 죽지 않자 이제는 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도 미신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사를 지낸 사람들은 죽은 영이 왔다 간다고 생각합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할 때

14:8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10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멜리데 섬주민은 미신적 사고가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멜리데 섬주민은 주의 능력을 경험했다고 말씀하십니다.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증거 할 수 있게 능력을 덧입혀 주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기도할 때 일어납니다. 17:14-20,9:29

섬사람들은 사도 바울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도 미신을 믿는 이곳 주민들이 기도하므로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효과적인 복음이 전파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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