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215] 갈라진 시대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45 추천 수 0 2022.08.03 08:52:40
.........
성경 : 마12:25 

<말씀>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12:25)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사악한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어떤 나라든지 서로 갈라져 싸우면 망하게 되고 

 가정도 서로 갈라져 싸우면 무너질 것이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서로 갈라지면 망할 수밖에 없다. 모든 권력은 분열로 무너지며, 

 갈라진 나라는 힘이 없다. 도성도 나라도 마찬가지다.

 유대인들은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을 앞세워 10지파가 북이스라엘을 세우고 

 2개 지파가 남유다를 세우면서 갈라졌다가 적국의 포로로 끌려가고 만 역사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갈라진 나라이다.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동과 서로 갈라지고,

 여와 야로 갈라지고, 재벌과 서민으로 갈라지고... 

 그 중에 분열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 기독교이다.

 교단만 무려 300개로 갈기갈기 찢겨져 있다. 

 서로 연합하자고 만든 연합체도 몇 개로 갈라져 있다. 

 

 <기도>

주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 동네, 집이 바로 서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두고 하신 말씀이군요,

 주님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기독교가 과연 정상적인 기독교라고 할 수 있나요? 

 저도 갈라진 시대에 서로 싸매어 고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2장25절(마12:25) -갈라진시대

----------------------- 

1.(개정)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개역)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3.(바른)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서로 분열된 나라마다 亡하게 되고 서로 분열된 城邑이나 집안마다 서지 못할 것이다.

4.(표준)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

5.(킹제)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왕국이든지 서로 갈라지면 패망하는 것이요, 어떤 성읍이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서지 못하느니라. 

6.(쉬운) 예수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자기들끼리 나뉘어 싸우면 망할 것이다. 어느 도시나 가정도 나뉘면, 제대로 서지 못할 것이다. 

7.(우리) 예수께서는 그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나라든지 서로 갈라져 싸우면 망하게 되고 가정도 서로 갈라져 싸우면 무너진다. 

8.(현어)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 갈라지면 망하고 도시나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지탱하지 못한다. 

9.(현대)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싸워 갈라지면 망하고 그 어떤 마을이나 집안도 서로 싸워 갈라지면 오래가지 못한다.

10.(공동)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 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고 어느 동네나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지탱하지 못한다. 

11.(가톨)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어느 고을이나 집안도 서로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한다.

12.(메시) 예수께서 그들의 비방에 맞섰다. "같은 사람에게 서로 상반되는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은 자기 말을 무효로 하는 것이다. 늘 싸움질하는 가정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13.(조선)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 차리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고 어느 동네나 가정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지탱하지 못한다. 

14.(성경)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스스로 갈라져 서로 싸우는 나라마다 망하고 스스로 갈라져 서로 싸우는 집안이나 마을도 망하게 마련이오.

15.(믿음) 예수께서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사악한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어떤 나라든지 서로 갈라져 싸우면 망하게 되고 가정도 서로 갈라져 싸우면 무너질 것이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3.(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2.08.04 06:09:21

아멘. 우리 생각을 보고 계신 주님께 뭘 감추겠나요. 주님. 헛된 생각 버리고 주님만 생각하데 하소서.

최용우

2022.08.11 21:31:36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갈라진 시대에 서로 싸매어 고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sort
1487 따밥4(잠언전도서) 음녀를 피하려며 file [1] 잠23:26  2018-04-17 78
1486 따밥6(누가요한) 달라지지 않음 [1] 요5:43  2020-08-07 78
1485 따밥6(누가요한) 마리아야 [1] 요20:16  2020-12-13 78
1484 따밥7(사도-계시) 벌레(충) [1] 행12:23  2021-01-25 78
1483 따밥7(사도-계시) 주안에서 자랑 [1] 고후10:17-18  2021-05-24 78
1482 따밥7(사도-계시) 이신칭의 [1] 갈2:16  2021-06-06 78
1481 따밥4(잠언전도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file [1] 전3:19  2018-08-26 79
1480 따밥2(대상12-말) 학자 에스라 file [1] 스7:6  2019-03-02 79
1479 따밥6(누가요한) 평강이 [1] 요20:19  2020-12-15 79
1478 따밥6(누가요한) 보지 못하고 [1] 요20:29  2020-12-21 79
1477 따밥6(누가요한) 성경에 있고 없고 [1] 요20:30  2020-12-22 79
1476 따밥7(사도-계시) 안수 [1] 행28:8-9  2021-02-26 79
1475 마태예수어록 [예수어록80] 들꽃을 보라 [1] 마6:28  2022-03-21 79
1474 따밥4(잠언전도서) 태초 전부터 file [1] 잠8:22-23  2017-12-06 80
1473 따밥4(잠언전도서) 고상함 file [1] 잠19:6  2018-03-01 80
1472 따밥4(잠언전도서) 여호와의 빚 file [1] 잠19:17  2018-03-06 80
1471 따밥2(대상12-말) 포로에서 놓임 file [1] 스1:3  2019-02-09 80
1470 따밥2(대상12-말) 한 아기 file [1] 사9:6  2019-05-25 80
1469 따밥2(대상12-말) 열쇠 file [1] 사22:22  2019-06-05 80
1468 따밥2(대상12-말) 애굽의 멸망 file [1] 겔29:16  2019-10-05 80
1467 따밥2(대상12-말) 물고기 뱃속에서 [1] 욘2:9  2019-11-27 80
1466 따밥7(사도-계시) 기뻐하고 부요한 사람들 [1] 고후6:10  2021-05-16 80
1465 따밥4(잠언전도서) 지혜의 외침 file [1] 잠8:1  2017-11-04 81
1464 따밥4(잠언전도서)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file [1] 잠14:21  2018-01-24 81
1463 따밥4(잠언전도서) 의인의 집 file [1] 잠15:6  2018-01-29 81
1462 따밥4(잠언전도서) 의인의 기도 file [1] 잠15:29  2018-02-03 81
1461 따밥4(잠언전도서) 훈계를 들어라 file [1] 잠23:12  2018-04-11 81
1460 따밥4(잠언전도서) 하나님의 선물 file [1] 전3:13  2018-08-19 81
1459 따밥2(대상12-말) 성가대 조직 file [1] 대상25:1  2018-12-22 81
1458 따밥2(대상12-말) 혹독한 묵시 file [1] 사21:2  2019-06-04 81
1457 따밥2(대상12-말) 버리지 않으심 file [1] 사41:9  2019-06-23 81
1456 따밥2(대상12-말) 만 가지 율법이 file 호8:12  2019-11-07 81
1455 따밥6(누가요한) 내가 온 것은 [1] 요10:10  2020-09-09 81
1454 따밥6(누가요한) 세번째 file [1] 요21:17  2020-12-28 81
1453 따밥7(사도-계시) 율법과 믿음 롬3:31  2021-03-06 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