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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냄새 맡고, 촉감을 느끼는 것 모두 기적입니다.
주님!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경험하지 못하는,
또는 하나님을 외면하는 사람들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눈치 채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앞에서
크고 놀라운 능력을 행하셨는데도
우리는 더 놀라운 다른 것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도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의 영혼이 미숙합니까?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기적입니다.
기적 아닌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촉감을 느끼는 것 모두 기적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언어도 기적입니다.
우주에서 지구의 인간에게만 주어진 것이니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님!
역사 자체가 기적입니다. 신비입니다.
우리의 예상에서 벗어난 것들이
쉴 새 없이 나타나는 마술 상자와 같습니다.
우리 자신도 그런 기적의 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깊은 영적 시각을 허락하시어
이 세상이 얼마나 다층다기한지,
얼마나 예사롭지 않은지 실감하면서 살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정용섭 목사
http://dabia.net/xe/6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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