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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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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
< Ye are our epistle written in our hearts >
성 경 : 고린도후서 3장 1절–6절 ( 2022. 8. 2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40 내주한님. 177내가매일 363내평생소원 >
( 특 송 = 하나님의 은혜 )
(고후 3:1-6) 『(1) 우리가 다시 우리 자신을 추천하기 시작하겠느냐? 혹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너희에게 추천하는 서신을 보내거나 너희로부터 추천하는 편지를 받을 필요가 있겠느냐? (2) 너희는 우리의 마음에 쓰여 있는 우리의 서신으로 모든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 분명히 드러난 그리스도의 서신인데 이것은 잉크로 쓴 것이 아니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육체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하여 이 같은 확신을 가지고 있으나 (5) 우리는 어떤 일이 우리 자신에게서 난 것으로 생각할 만큼 능력이 있지 아니하며 오직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6)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새 상속 언약의 유능한 사역자로 삼으시되 율법 자구의 사역자가 아닌 영의 사역자로 삼으셨나니 율법 자구는 죽이되 영은 생명을 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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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이라면
미국의 노마 바우어슈미트는 90살에 암에 걸렸습니다.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낸 지 몇 달 되지도 않아 자기도 암에
걸린 걸 알게 된 노마 할머니는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상태는 심각해 치료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고 의사도 극심한 고통과 합병증 때문에 치료와 입원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인생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이때 할머니는 한 가지
큰 결심을 내립니다.
그동안 제대로 떠나보지 못한 여행을 삶이 끝나는 날까지
다니기로 마음먹은 할머니는 아들 부부와 함께 미국을 횡단하며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가 여행을 떠나며 만든 ‘드라이빙 미스 노마’라는
SNS 계정은 무려 40만 명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72개 도시를 순회했고 지금도 여행을 하고 있는 노마 할머니에게 사람들은 종종 “어디가 가장 좋으셨어요?”라고 묻곤 하는데 그때마다 할머니의 대답은 항상 같았습니다.
“바로 여기.”
언제 떠날지 모르는 인생이라 하더라도
누릴 수 있는 행복은 항상 존재합니다.
삶의 마지막이라도 후회하지 않을 일들을
주님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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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후 3장 말씀 중에 “그리스도의 편지”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장 = ‘위로하는 그리스도인’
1장 = ‘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인’
2장 = ‘향기로운 그리스도인’
3잘 =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리스도의 편지 = 좀 해석하기가 모호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갚은 의미가 우리들에게 은혜가 되리라 믿습니다.
성도는 사역자인 바울의 편지입니다.
(고후 3: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사도 바울은 일년 육개월을 고린도교회에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손편지를 잘 한압니다. 카톡, 문자..하지.
그러나 편지가 참으로 다정다감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바울의 사역의 결과가 고린도 교회인 것입니다.
고린도교회가 바울의 사역을 증명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역을 열심히 한 분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삼년동안 밤낮 눈물로 기도하며 가르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저절로 이루어 것이 아닙니다.
개척교회 5년 10년 이 지나도 자립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신학교 졸업하고 밀양교회를 담임하였습니다.
실은 졸업하기 전 일년 동안 담임 사역하였습니다
그리고 삼년만에 자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사역자로 인정되는 것은 밀양 사역이 나를 인정하는
편지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하심인줄 믿습니다.
바울의 사역을 고린도 교회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이 주님의 사역을 인정하는
편지가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역사하신 증거이며 편지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오늘 산상교회를 있게 한
편지인 것입니다.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
무슨 증명이 더 필요합니까 ?
바로 여러분 성도들의 신앙과 헌신이 바로 증거이며 편지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살전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다.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다.
바울은 여기서 신앙적 겸손을 말한다.
내 편지라고 할 수 있는데 아니요 그리스도의 편지다.
000 여러분이 잘 아는 테레사 노벨상을 받고 수상할 때
그가 수상소감을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항상 무슨 일을 해도 내가 하는 게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 은혜로 하는 것 뿐이다.
000 다윗이 핍박을 받고 피난 살이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모여 들었습니다.
400 여명이...
다윗은 저들을 받아주고 함께 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윗이 왕국을 통일하는 전쟁에서 저들의 헌신이 놀라웠습니다. 일등공신 이지요.
하나님이 보내 주신 저들을 다윗은 끝까지 보호하며 함께하였습니다. 저들은 하나님의 편지 였습니다.
(살후 3: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3. 이 편지는 성도의 마음의 비석에다 써 놓은 것입니다.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이 30살에 적은 일기입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셨던 나이 서른 살, 나도 더 이상 어린애 같은 투정과 헛된 일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만을 생각하게 하소서.”
나이팅게일은 조연에 지나지 않은 간호사 신분으로 영웅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하나님께 아무 것도 숨기지 않았던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30여 년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한 전문 카운슬러 로빈 쉬어러 박사의 ‘일상에 영혼을 불어넣는 10가지 방법’입니다.
01. 인생을 단순화하라.
02.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라.
03. 종종 위대한 자연을 경험하라.
04.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일들을 하라.
05.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라.
06. 기도와 찬송, 또는 묵상을 하라.
07. 자기계발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잡아라.
08. 정기적으로 일기를 써라.
09. 어떤 곳에 있든 최선을 다해 즐기는 자세를 가져라.
10. 사랑하는 사람들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라.
성도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발걸음부터 달라야 합니다.
모든 순간과 일과 사건들이 목적과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살후 2: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앞으로 계속 이 진리의 편지, 사랑의 편지를 계속
쓰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 =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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