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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인생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2022.08.19 10:47:22
.........
성경본문 : 출1:1-7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나그네 인생(1:1-7)

햇볕이야기 주님 대접에

비가 퍼붓는 어느 날 한 중년 부인이 비를 피하여 조그만 집 처마 밑에 들어섰다. 늦은 저녁이었는데 주인은 그 낯선 사람을 안으로 맞아 난롯가에서 옷을 말리게 하며 따뜻한 보리차를 대접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한 감자 몇 알까지도 나눠 주었다. 잠시 후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 그 부인은 바로 수행원을 일찍 돌려보내고 혼자 거닐던 평상복 차림의 여왕이었다.

ㅡ성경은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에 대해 말한다..

평시시에 우리가 사람들을 대하는 것, 우리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대하는 것이 곧 주님을 대접하는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본문은 애굽으로 이주한 야곱의 권속이 기록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은 한 시대 속에 살다 간다고 하십니다.

6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새번역엔 세월이 지나서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었다...

B.C.1876년 경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이주했던 정착 1세대들이 모두 죽고 그곳에서 태어난 시대로 교체되었음을 말한다(그랜드)

 

세월은 항상 빠르게 흐른다. 사람은 고달픈 인생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야곱은 바로 왕이 몇 살이냐고 물었을 때 이렇게 말한다.

47:9야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그네처럼 살아온 세월이 130년이 되었습니다. 내 조상들의 나그네 생활에 비하면 내 나이가 얼마 되지 않지만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솔로몬은 왕으로 살았지만 그의 고달픈 인생을 전도서에 토로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성경 전도서1

1이것은 다윗의 아들이며 예루살렘의 왕인 전도자 솔로몬의 말이다 2전도자는 말한다 모든 것이 헛되고 무가치하며 의미가 없으니 아무것도 소중한 것이 없구나 3사람이 평생 동안 수고하여 얻는 것이 무엇인가? 4세대는 왔다가 가지만 세상은 변함이 없구나 5해는 떳다가 져서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되돌아가며 6바람은 남으로 불고 북으로 불다가 돌고 돌아 다시 돌아가고 7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며 그 물은 강으로 되돌아가 다시 바다로 흐른다 8만물의 피곤함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으니 사람이 아무리 많은 것을 보고 들어도 만족함을 모르는구나 9전에 있던 것도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한 일도 다시 하게 될 것이니 세상에는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다.

 

10보라 이것은 새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11우리가 과거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않으니 앞으로 올 세대들도 우리 시대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않으리라..

13정신을 집중하고 지혜를 모아 이 세상의 모든 일을 깊이 연구하고 살펴보았으니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운명은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하숙생을 불렀던 최희준

1인생은 나그네길 /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2인생은 벌거숭이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파란만장한 야곱의 인생도 요셉 인생도 그 시대의 한 이야기를 남기고 세월의 흐름 속에 묻혔다.

다윗도 찬란한 신정정치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니 모든 권력을 놓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나그네 와 같은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밤 우리의 영혼을 부르시는 날 우리의 모든 재물과 이땅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산다고 하십니다.

본문 1절 현대인성경 야곱과 함께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아들들은

46: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7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 이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계획 되어진 이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창15:13현대인성경에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반드시 알아야 될 일이 있다. 네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년 동안 종살이 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

 

본문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셨던 그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애굽으로 떠나는 날 밤 하나님께서는 현대인성경 창46:3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나는 하나님 곧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거기서 네 후손을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4내가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갈 것이며 네 후손을 인도하여 다시 이 땅으로 올라오게 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요셉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집트에서 죽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인도했듯이

성도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살아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말씀은 신실하고 영원하다라고 하십니다.

본문 7절 현대인성경에 그러나 그들의 후손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많은 자녀를 낳고 크게 번성하여 고센 땅을 가득 메울 만큼 막강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아브라함에게

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고 하셨습니다..

46:3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이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본 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노예 생활 400년은 절말의 세월이 아닌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케 하시는 기간이었습니다

고통가운데 성장하는 세월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이들을 지금 출 애굽시켜려고 하십니다.

15: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그리고 말씀대로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약은 구약의 언약의 말씀이 성취된 일들입니다.

5:2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습니다...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게 계시다 함이라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2: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53: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27:35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신실하고 영원하시며 일점 일획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는 나그네 인생길을 가고 있습니다.

1)인간은 한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2)성도는 하나님의 섭리곡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3)언약의 말씀은 신실하고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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