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08번째 쪽지!
□사랑의 표현과 애정 행위
1.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계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저절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게으른 것이며, 하나님과 불꽃같은 사랑에 빠지는 것을 시기 질투하며 극렬히 반대하는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2.사랑하는 사람에게 빠지면 그에게 바치는 모든 것이 아깝지 않게 되듯,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을 만큼 하나님을 향해 사랑의 표현과 애정 행위를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래전 제가 다녔던 아주 작은 교회의 담임 전도사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설교를 울먹이면서 호소하셨습니다. “여러분! 제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시고 여러분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서 나는 가끔씩 그 전도사님과 같은 애타는 심정으로 내가 나에게 설교를 합니다. “용우야! 제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너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내가 나에게 이렇게 간절히 호소한다.”
3.나는 나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내에게 바치는 100편의 시를 써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쓰다 보니 200편이 되어서 곧 시집으로 펴낼 계획입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도 시를 바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한편씩 365편을 썼습니다. 한번 더 365편을 썼습니다. 더 쓰고 싶어서 계속 쓰다 보니 1천편이 되어 세 권의 두꺼운 ‘사랑’ 시집을 펴냈습니다.
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나의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8.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