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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복음을 포장하라
한 경제학자가 식료품을 사러 동네 마트에 들렀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펼쳐놓은 체리는 1파운드에 천 원 정도였는데 팩에 들어 있는 체리는 2파운드에 3천 원 정도였습니다. 원산지도 같았기에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2천 원 정도여야 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경제학자는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저기 쌓여있는 체리와 여기 포장된 체리의 품질이 혹시 다른가요? 왜 포장된 게 더 비싸죠?”
“포장지 말고는 모두 똑같은 체리입니다. 다만 포장된 체리가 쌓여있는 체리보다는 2배 정도 더 팔리긴 합니다. 사람들 눈에는 포장된 체리가 더 좋아 보이나 봐요.”
경제학자는 이후 학교와 기업에서 강의할 때마다 항상 이 일화를 통해 포장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포장은 그 물건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나타내기에 포장을 잘할수록 더 좋은 대접을 받습니다. 물건이나 이야기나 심지어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복음과 우리 교회를 나타내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나의 말과 행동, 미소와 선행, 돈의 쓰임까지 모든 삶이 복음과 은혜를 나타내는 중요한 포장임을 기억하고 관리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가 되는 죄와 실수들을 저지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내 삶을 주님께 드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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