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과 미움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98 추천 수 0 2022.08.26 06:26: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1번째 쪽지!

 

□44.사랑과 미움

 

1.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길게 글을 썼는데 사람들이 “그럼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해서 이제 한 가지만 더 쓰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잠8:3, 잠8:13)입니다.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악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악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보이고 기만하는 것입니다.

2.구세군을 세운 윌리엄 부스 장군은, 죽기 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삶이 없는, 구원만을 좇을 날이 올까봐 두렵다. 믿음이 있지만, 회개는 하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존재하지만, 지옥은 없다고 할 것이며 악을 미워하지 않은 채, 하나님만을 사랑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윌리엄의 염려는 현실이 되어 오늘날 신자들이 자기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3.‘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시119:16)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시119:113)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짓말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마음을 둘 곳이 아닌 곳에 마음 두는 것을 싫어하시고, 두 마음 품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4.예수님은 자기를 판 가룟 유다를 사랑하셨지만, 가룟 유다의 ‘악’까지 사랑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은 너무나도 강렬하고 뜨겁게 불타오릅니다. 그리고 그만큼 죄에 대해서도 반대로 뜨겁고 강렬하게 노를 발하십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시편97:10) ⓒ최용우 

 

♥2022.8.26.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교자

2022.08.27 19:36:27

아멘.
악을 미워하는것이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6 2022년 회동 항상 기뻐하라 [2] 최용우 2022-09-01 111
7315 2022년 회동 영혼의 생명 [2] 최용우 2022-08-31 71
7314 2022년 회동 육신의 생명 최용우 2022-08-30 62
7313 2022년 회동 지구의 생명 [1] 최용우 2022-08-29 48
7312 2022년 회동 사랑의 착각 최용우 2022-08-27 115
» 2022년 회동 사랑과 미움 [1] 최용우 2022-08-26 98
7310 2022년 회동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1] 최용우 2022-08-25 100
7309 2022년 회동 마음을 다 드리는 사랑 [1] 최용우 2022-08-24 77
7308 2022년 회동 사랑의 표현과 애정행위 최용우 2022-08-23 73
7307 2022년 회동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하소서 최용우 2022-08-22 88
7306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하면 [1] 최용우 2022-08-20 107
7305 2022년 회동 달콤한 사랑 [1] 최용우 2022-08-19 94
7304 2022년 회동 만약에 내가 최용우 2022-08-18 79
7303 2022년 회동 사랑하는 사람들 최용우 2022-08-17 80
7302 2022년 회동 사랑의 감각 키우기 [1] 최용우 2022-08-16 74
7301 2022년 회동 하나님 사랑 지속하기 최용우 2022-08-15 54
7300 2022년 회동 하나님 사랑 유지하기 최용우 2022-08-13 91
7299 2022년 회동 사단의 계략 최용우 2022-08-12 107
7298 2022년 회동 발에 안 맞는 신발 [1] 최용우 2022-08-10 93
7297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임재 훈련 최용우 2022-08-09 74
7296 2022년 회동 믿음으로 하나님을 본다 최용우 2022-08-08 107
7295 2022년 회동 믿음과 임재 [1] 최용우 2022-08-05 93
7294 2022년 회동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 최용우 2022-08-04 88
7293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순간 [2] 최용우 2022-08-01 132
7292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아우라 최용우 2022-07-30 86
7291 2022년 회동 영광의 하나님 최용우 2022-07-28 89
7290 2022년 회동 은혜로 부르심 최용우 2022-07-27 99
7289 2022년 회동 은혜를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최용우 2022-07-26 162
7288 2022년 회동 은혜 계시 최용우 2022-07-25 66
7287 2022년 회동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최용우 2022-07-23 118
7286 2022년 회동 모든 자연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최용우 2022-07-22 65
7285 2022년 회동 자연과 은혜와 영광의 하나님 [3] 최용우 2022-07-21 54
7284 2022년 회동 하나님에 대한 오해 [2] 최용우 2022-07-20 77
7283 2022년 회동 더 좋은 것을 사랑 [1] 최용우 2022-07-19 79
7282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할 이유3 [1] 최용우 2022-07-18 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