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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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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13:4)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씨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날아와 찍어 먹어버렸소”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는 곳이 길이다.
길 같은 마음에는 이 사람 저 사람이 밟고 지나간다.
유명한 신학자가, 인기 있는 목사가,
부흥강사가, 연예인이 밟고 지나간 마음은
돌처럼 딱딱해져 예수님의 말씀(씨)가 떨어져도
또 다른 사람들의 발길에 채이거나 마귀(새)가 찍어가 버릴 뿐이다.
회당이 마음 밭을 일구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오히려 ‘길’로 만드는 곳이 되어버렸다.
회당에서 이름난 인사들의 명강의를 들었던 귀가 높아진 사람들에게
학벌도 없는 나사렛 촌놈의 말이 귀에 들어갈 리가 없다.
오늘날 우리도 회당처럼 수준만 높은(?) ‘길’이 되어 버렸다.
<기도>
주님!
성경을 많이 알고 공부 많이 한다고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지식이라면,
좀 무식해도 예수님만 바라보고 묵묵히 따르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말씀(씨)을 많이 아는 것 보다
말씀에 많이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3장4절(마13:4) -길가에 떨어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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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2.(개역)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3.(바른) 씨를 뿌릴 때에 어떤 것들은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들을 먹어 버렸고,
4.(표준)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킹제) 씨를 뿌렸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6.(쉬운) 씨를 뿌리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졌다. 그러자 새들이 날아와 씨를 모두 먹어 버렸다.
7.(우리)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모두 쪼아 먹었다.
8.(현어)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것은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고
9.(현대)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서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10.(공동)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 먹었다.
11.(가톨)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12.(조선)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었다.
13.(메시)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 위에 떨어져셔, 새들이 먹어버렸다.
14.(성경)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바닥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먹고
15.(믿음)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 위에 떨어지니, 새들이 먹어버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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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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