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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예수어록241] 뿌리를 내려야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25 추천 수 0 2022.08.29 06:17:53
.........
성경 : 마13:6 

<말씀>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마13:6) 

 

<응답>

 예! 그렇습니다. 돌밭에 떨어진 씨는 

 뿌리도 못 내린 채 땡볕에 말라 죽어버렸습니다.

 

<묵상>

 흙이 얕은 돌자갈 밭에 떨어진 씨는 

 당연히 그 흙의 두께 만큼 밖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해가 나면 말라버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산행을 하다보면 커다란 바위틈 벌어진 

 그 틈새기에 뿌리를 내려 오랫동안 자라는 나무도 많이 본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씨뿌리는 일은 다른 일도 다 그렇지만 적잖은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하늘나라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생각처럼 쉽게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기대를 하되 그 기대에 스스로 얽매이지 않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일다. 

 관심을 갖고 오래 기다려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기도>

 주님!

 말씀의 씨앗을 소중히 품어 내는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이 되고 싶나이다. 

 제 마음 밭을 주님이 갈아엎어 주시옵소서.

 제 마음이 뿌리를 내려 든든히 자랄 수 있는 옥토가 되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3장6절(마13:6) -뿌리를 내려야

------------------------------ 

1.(개정)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2.(개역)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3.(바른) 해가 뜨자 그것들이 타서 뿌리가 없어 말라 버렸다.

4.(표준)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

5.(킹제) 해가 솟아오르자 시들었으며,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 버렸고

6.(쉬운) 해가 뜨자 시들어 버렸고, 뿌리가 없어서 곧 말라 버렸다.

7.(우리) 해가 뜨자 그 싹은 시들어 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8.(현어) 뜨거운 태양에 말라 죽어 버렸다. 뿌리가 깊이 박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9.(현대) 해가 돋자 뿌리를 박지 못한 싹은 타서 말라 버렸다. 

10.(공동) 해가 뜨자 타 버려 뿌리도 붙이지 못한 채 말랐다.

11.(가톨)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12.(조선) 해가 뜨자 타 버려 뿌리도 붙이지 못한 채 말라버렸다.

13.(메시) 해가나자 곳 시들어버렸다.

14.(성경) 뿌리도 못 내린 채 땡볕에 말라 죽고

15.(믿음) 땡볕에 뿌리도 못 내린 채 말라 죽고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2.08.30 06:00:28

아멘. 주님. 엉뚱한 곳에 씨뿌리지 않게 지혜를 주옵소서.

최용우

2022.09.05 22:05:36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 마음이
뿌리를 내려 든든히 자랄 수 있는 옥토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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