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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자식
에베소서 6:1~9
그래서 아쉽습니다. 이때 바울이 “종을 부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지어진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입니다”라고 말했어야 옳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랫동안 노예제도로 하나님의 뜻이 왜곡되어왔습니다. 마땅히 바로 잡았어야 합니다. 다른 이는 못해도 바울의 영성은 이를 가능할 만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혁신 대신에 주인들에게 “종들을 욱박지르지 마십시오”(엡 6:9 현대인)라는 선에서 유화합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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