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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빌립보서 1 : 10-11)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찬양하며 이 새벽 주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올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있는 모든 죄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죄의 멍에로 피곤하지 않기를 원하오며 감당할 수 없는 저희들의 손에서 놓임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희들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상실한 마음으로 인하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는 불의한 저희들이 되지 않기를 원하오니 죄악 가운데 두지 마시고 사냥꾼의 올무에서 풀려난 새와 같은 자유를 진리의 복음 안에서 누리게 하옵소서
인본주의 세상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또한 대중들의 찬사를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불의한 현실을 보면 사자처럼 일어나 선과 악의 기준인 주님의 말씀으로 저들을 가르쳐야하기 때문이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오늘의 역사 속에서 저희들 안에 있는 인본적 절망을 딛고 일어나 영원한 아버지 나라의 소망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진리의 메시지에 귀를 닫는 자들이 이처럼 많음은 계시된 주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이오니 주님께 기도 올리는 오늘 저희들은 “다시오마” 약속하신 주님의 그 날을 기다리는 복 있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연합된 삶을 통해 교회의 개혁이 시작되고
은혜와 진리의 복음 선포가 강단을 회복시키는 줄 믿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변질된 종교 교리가 강단의 세속화를 가중시키고 교회을 잘게 쪼개어 분열에 이르게 하는 줄 아오니 연합을 훼방하고 분열을 일으키게 하는 죄악에서 돌이켜 선하신 빛으로 들어서는 한국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건의 모양에서 돌아서길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지식으로 만들어진 공적인 자리에서 위선의 가면을 벗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려 친절과 상냥함은 사라지고 짜증과 불만 섞인 말로 비아냥거리며 조롱하는 일을 멈추길 원힙니다
이러한 죄인의 민낯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못 박히신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거룩한 보혈에 젖어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교회 안팎에서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게 하옵시고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며 복음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향해 손가락질 하는 자들을 관망하지 않게 하옵시여 생명의 말씀으로 권면하여 복음의 길에 들어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신실한 교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올리게 하시여 예배 시간에만
나타나는 믿음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여 면전의식을 갖는 신앙생활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위로하심과 긍휼을 갈망하는 모든 성도들의 손이 닿는 곳마다 복음의 향기가 묻어나게 하시고 발걸음이 이르는 곳마다 복음의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고 하나님께 복을 받음과 같이(히 6:7) 저희들도 날마다 부어 주시는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로 거듭난 새 사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히 쓰임 받는 ‘복된 하늘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삶에 대한 두려움과 사망을 주는 악한 영의 실체를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저희들이 썩지 않을 것과 영원한 것을 바라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그래서 이 시기 놀라운 추수와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함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의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여 저희들의 삶 가운데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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