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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고난과 즐거움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2.09.28 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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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7번째 쪽지!

 

□22. 고난과 즐거움

 

1.하나님에 대한 즐거움을 누리고 증가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을 나에게 유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비록 하나님의 대적자 사탄마귀는 신자의 ‘고난’을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큰 고통을 겪을 때 오히려 성령 안에서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2.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1-12)고 하셨습니다.이 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은 복된 고난입니다.

3.그러나 이 세상에 ‘고난’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의인에게 고난은 이미 예견된 것입니다.(벧전4:12)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을 마치시고 겟세마네로 가실 때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15:18)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주관자(사탄)로부터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으로부터 당하는 핍박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4.그런데, 요즘에는 자신의 탐욕과 욕심 때문에 오히려 예수님을 고난에 빠뜨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예수)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나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들에게 화가 있나니 쪽팔리는 줄이나 알지어다.” 그렇게 예수님을 욕 먹이는 사람들은 신앙의 초짜들이 아니라 저처럼 오래 묵은 늙은 신자들입니다. ⓒ최용우 

 

♥2022.9.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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