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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세상을 정복하는 신앙.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62 추천 수 0 2022.10.03 1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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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28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기독교 외의 모든 이방종교를 믿는 사람은 자기가 믿는 신에게 복 달라. 세상살이를 만족하게 해 달라고 한다. 예수를 믿는 기독교는 인간 자기를 만드신 창조의 목적을 알고 자기의 근본을 찾는 거다. 예수 믿으면서 사람이 만들어진 이유, 세상을 만든 이유, 세상을 사는 이유를 발견해 갈수록 이 사람은 자기의 근본을 찾게 되고, 이렇게 될수록 하나님과 점점 가까워지고 영의 눈이 밝아진다. 이러면 세상을 돋보는 게 아니라 자기의 눈 아래로 보여지기 때문에 세상에 욕심을 내지 않게 되고, 세상을 사는 지혜도 나오고, 지식도 나오고,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하는 게 나오게 된다. 그리고 자기 주위와 타인을 다스림도 나온다.

 

우리의 조상 대대로부터 참 하나님을 발견했다면 우리가 그만큼 슬기롭고 똑똑하고 지혜로울 텐데 조상 대대로부터 죽은 귀신을 섬겨왔으니 세상살이가 얼마나 고달프고 슬프고 신경질이 났겠느냐? 왜냐? 세상은 자기 뜻대로 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가 죽지 않고 살려면 자기가 숨을 쉬어야지 남이 숨을 쉬게 해주는 게 아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남이 먹여주고 받아주고 하면 편한 거냐? 이게 천국 생활이냐? 기독교 신앙은 세상의 복을 받아서 잘 먹고 잘살려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말씀의 지혜로 연구하고 힘을 써서 세상을 개척하는 거다. 이게 이룰구원이다.

 

자기가 예수를 믿는다면 부모가 재산이 많이 있더라도 젊었을 때부터 일을 하는 용기 가지고 부지런히 움직여라. 재산이나 재물에 등 기대지 말아라. 재산은 하루아침에 날아간다. 그리고 사람도 아무 힘이 없는 것이니 사람에게도 등 기대지 말아라. 병이 한 번도 안 걸리는 사람이 있느냐? 전쟁이 일어났다 하면 자기의 재산이나 학력이나 인맥 등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진노가 전쟁으로 나올 수도 있고, 흉년이나 염병이나 질병이나 홍수나 벼락불로 나올 수도 있는 거다.

 

이런 일을 하는 분이 자기 아버지인데. 왜 아버지라고 하는 거냐? 자기에게 영생을 주려고 진리로, 하나님의 신으로 다시 출생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아버지를 육신의 아버지만도 못하게 여기고, 말씀을 우습게 여기느냐? 자기 코로 숨을 쉬는 것은 누가 하는 거고, 자기의 오장육부는 누가 다스리는 거냐?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거다. 이게 기독교의 참 가르침이다. 그런데 이것은 관심이 없고 만능의 능력자이니 입고 먹고 하는 것을 주시오하는 것은 철이 없는 거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걸 구할 수준이 아니다. 이것을 에덴동산으로 가지고 가서 보면 먹으라고 한 생명과는 안 먹고 선악과를 따먹고서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곳에서 쫓겨나 버렸다. 이렇게 되니 아버지의 것이 자기 것인데 아버지가 무서워서 도망을 다니게 되었고, 아버지의 말씀을 듣기 싫어서 도망을 다니게 되었다. 그러니 아버지께서 주시려는 축복으로부터 자꾸 멀어지는 거다. 이게 마지막 시대의 전 세계 교회의 형편이다.

 

이방종교는 입에 걸 필요도 없는 거고,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 세계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한 말씀대로 자꾸 자기 몸 밖의 것을 잡으려고 하고 있으니 이것은 속화요 저주받는 길로 가는 거다. 우리 속에 이런 신앙이 들어있는 한 하나님을 향한 자기의 정신과 마음이 쪼그라지기 때문에 항상 고달프고, 근심 걱정이고, 자기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을 전부 세상과 남에게 핑계를 댄다.

 

산천초목을 보면 자기가 난 자리에서 햇빛을 향하고 물을 잘 빨아 먹는 나무는 크게 자라서 청청해지고, 이 나무에는 새도 살고, 짐승도 살고, 이 나무의 열매가 땅에 떨어져서 번식한다. 이게 나무로서는 그 자리에 서서 정복하는 거다. 그런데 마지막 시대가 되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없이 여기로 가면 잘 살까? 저기로 하면 행복할까?’ 하면서 세상바람이 부는 대로 마음이 날려 다니고 있다. 이런 마음은 무지개를 잡으려는 것과 같다. 무지개가 뿌리가 있느냐? 무지개를 따라가 보면 무지개가 사라진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이 이런 헛된 꿈을 꾸고 있다. 성경을 가지고 예수를 믿으면서도 듣고 보고 만지고 하는 게 물질세계인지라 이런 것에 자꾸 마음이 빼앗긴다. 이런 사람의 마음은 정함이 없다.

 

우리 하나님은 영원 전서부터 영원까지 불변한 분이다. 우리 하나님은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내려앉아도 변하지 않는 분이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이런 것으로 인해 변하시겠느냐? 이분이 참 신이다. 이분을 멀리하고 세상을 섬기고 따라가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거다. 절간의 부처가 땅이 흔들리면 안 넘어가느냐? 이런 신을 믿을 수 있느냐? 이런 신이 자기를 보호해 주겠느냐? 세상은 갈수록 험난해진다. 인간은 영육 결합체인데, 사람들은 생활이 편할수록 영을 부정한다. 이러면 인간미마저 없어진다. 각박해진다. 이게 마지막 시대에 재앙이요 저주요 멸망으로 사는 인간의 모습이다.

 

이방종교는 자기가 믿는 신에게 세상 것을 달라고 한다. 기독교인 중에도 이런 신앙이 있는데, 이것은 거짓 신앙이요 거짓 가르침이다. 참 가르침은 인간 자기를 하나님을 향해 온전케 되는 면을 말한다. 즉 하나님을 발견해서 하나님께 가게 한다. 여기에는 온전도 들어있고, 인격적 성품적으로 고침도 들어있다. 예수 잘 믿는 사람은, 첫째는 영적인 면이 고쳐진다. 이러면 육적으로도 고쳐져 나간다. 이게 복된 사람이다.

 

평생 예수를 믿으면서도 항상 세상을 그리워하고, 마음이 물 위에 있는 마른 잎처럼 펄럭이는 사람이 있다. 타락된 세상이라도 누가 이런 자기를 좋아하겠느냐? 과학이 발달할수록 성경을 깨달을 게 더 많다. 세상은 다 성경을 깨닫게 하는 비유요 비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신세상은 과학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더 떠난다.

 

우리는 예수를 믿어갈수록 도덕성이 모범적이고 반듯해야 한다. 말씀을 깨닫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기부터 고쳐나간다. 말씀을 들으면서 양심이 찔린다면 찔린 그곳이 자기의 아픈 곳이다. 이걸 고쳐야 한다. 안 고치면 나중에는 고칠 기회마저 없어진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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