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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깍깍깍깍
아침부터 까망새가
감나무에 홀로앉아
웃는건지 우는건지
깍깍깍깍 시끄럽다
이쪽보고 깍깍깍깍
저쪽보고 깍깍깍깍
보초서는 군인같다
망을보는 도둑같다
ⓒ최용우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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