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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위엣 것을 찾는 게 신앙이다.

골로새서 궁극이............... 조회 수 122 추천 수 0 2022.10.18 1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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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골3:2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땅의 사람들은 땅의 것을 소원 목적하며 산다. 하나님은 위에 계시기 때문에 교훈의 차원이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거다. 그래서 성도는 땅에 살지만 소원 목적이 하나님의 거, 하늘의 거, 하나님의 성품을 닮을 수 있는 속성 성품 인격이라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소원 목적하고 살면, 즉 죽지 않는 거, 영원히 가는 거, 생산적인 것을 소원 목적하면 정신과 사상이 세상과 자꾸 멀어진다. 그런다고 해서 세상에서 못 사느냐? 생계유지를 위해 일은 하지만 하나님의 성품을 입기 위한 방편으로 한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세상을 내버리거나 끊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 자기가 몸을 가지고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다 끊고는 못 산다. 이렇게 믿는 것은 초절주의나 극기주의 신앙이다. 잘못된 거다. 이방 종교인들이 이런 짓을 하는데, 기독교 안에 이런 자가 있다면 이단자다.

 

 

예수님께서 40일 금식기도를 했으니 나도 하면 예수님이 안 죽었으니까 나도 안 죽겠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거다. 일부러 고행을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닌 미련한 거다.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의 우리의 구원에 관한 뜻을 모르면 OO교회처럼 신비주의로 나가게 된다. 이들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에서 어그러졌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원인을 모르면 필연적으로 자기도 그런 일을 하게 된다.

 

 

아브라함이나 다윗은 옳은 신앙에서 잠깐 나간 적이 있지만 신앙의 길이 진리본질에서 근본적으로 달랐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바른 신앙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신앙노선이 원래부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아닌 노선으로 가는 사람은 바른길로 돌아오기가 힘이 든다. 안 믿는 세상에서나 교계에서 이런 교회나 사람을 유명하다고 하며 알아줄지라도 하나님은 옳은 것으로 인정하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유명한 분은 주님뿐이다. 교회의 종들은 대언자들인데 대언을 들어보면 하나님께서 보냄이 아닌 마귀가 보낸, 세상이 보낸 종들이 많다. 그러니 세상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은 의심하라.

 

 

교회에서 목사를 우상화하지 말아라. 신격화시키지 말아라. 사람의 속 성품을 봐라. 신의 성품을 닮은 건지를 봐라. 존경할 자를 공경할 자를 공경하라는 것은 교훈 때문이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믿는 부모를 전제하는 거다. 모든 은혜는 위로부터 온다. 말씀의 교훈을 주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면 망할 자식이다. 부모님 섬김을 통해 하나님 섬김을 배우는 거다. 이게 주 안에서 부모를 섬기는 거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열심히 일을 해서 가족을 부양한다면 자식들은 이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그러나 부모가 우상을 섬긴다면 끊어버려라. 우상을 섬기는 가정은 망한다. 첫째는 사람이 망한다. 망한 생각, 망한 말을 하기 때문에 망한다. 그런데 인정정실 때문에 잘못된 것을 못 끊는다면 망할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었으니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거다. 그런데 자식을 우상처럼 여기면서 자식에게 희망과 소망을 거는 부모가 많다. 교회에서는 이런 걸 고쳐줘야 한다. 그런데 인간적인 소원 목적으로 살던 사람을 하나님의 소원 목적으로 살게 하려니 대립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옳은 것을 전할 때는 대립을 각오해야 한다.

 

 

목사님을 우상화하지 말아라. 모세가 말씀을 받고 산에서 내려올 때 얼굴에 빛이 나니까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것은 외모나 모양이나 형태를 보지 말라는 거다. 그 이유는 이런 것은 임시요 잠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서 얼굴에 빛이 난 또 한 뜻은 사람이 돋보인다는 거다. 그렇다고 해서 우상시하면 안 된다.

 

 

사람은 되어 먹기를 다른 사람을 볼 때 표면, 껍데기 위주로 본다. 재산이나 학력 등은 인격적인 게 아니라 다 임시요 세상에 속한 거다. 사람이 인격화되는 것은 신의 말씀으로 된다. 세상의 공부는 세상을 사는 데 있어서 풀어 먹는 지식이다. 먹고 사는 것은 사람이 인격화 되는데 있어서 이용 사용 활용물이지 삶의 목적으로 삼을 게 아니다.

 

 

처녀가 아기를 배어도 할 말이 있다는 속담이 있는데, 요즘은 처녀가 아기를 배거나 낳아도 큰소리를 친다고 한다. 이게 믿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 거냐? 예수 믿으면서 사람이 되기도 전에 마음과 정신에 죄악성이 가득 배어서 세상 것을 많이 가진 것으로 큰소리치고 자랑하는 것을 말한다. 특별히 목사 중에 이런 사람이 많다. 되어 먹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의 종입네. 말씀을 전합네하면서 큰소리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신앙사상을 가지고 나가는 건데, 하나님의 본질이 뭐냐? 하나님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신다. 하나님 나라에는 시간 속에 든 게 없다. 썩지 않고, 죽지 않고, 늙지 않고 전부는 산 것만 있다. 지혜지식적으로도, 신적 도덕성적으로도 산 것, 영원히 가는 것만 있다. 모든 이해타산과 평가성도 영원히 가는 거다. 이게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본질이다. 믿는 우리가 이런 사람으로 되는 게 하나님의 본질을 입은 거다. 그런데 인간들은 얼마 못 갈 것을 가지고 자랑한다. 예수 믿는 사람도 이런 정신으로 사는 자가 많다.

 

 

믿는 사람 중에는 예수 믿는 태도가 별 볼일 없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있다. 교회에 나가면 아는 사람도 있고, 또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으니까 그냥 계속 교회에 나간다. 또는 이왕 예수를 믿었으니까 신앙이 자라야지 하며교회에 다니지만 진리본질을 몰라서 신앙이 자라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내가 예수를 믿었으니 옳은 것을 찾아서 믿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지라고 하면서 진리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고, 사명적으로 믿는 사람도 있고, 돌격적으로 믿는 사람도 있다. 돌격적으로 믿는 사람은 자칫하면 큰 실수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인정정실로 하는 게 아니다.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원칙상 하나님이 일은 영원 전서부터 설정된 예정과 계획과 설계대로 되는 거다. 그래서 믿는 우리는 옳은 진리를 찾아서 말하자면 나의 신앙의 집을 짓는데 벽돌 하나라도 날라야지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찾아서 거기에 순종해야 한다. 집을 지을 때 그냥 지으면 되느냐? 먼저 측량을 하고 설계를 해서 거기에 맞게 지어야 한다. 성경은 더 그렇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빗나가면 안 된다. 성경을 해석할 때는 어느 구절이든 항상 우리의 구원이 들어있어야 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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