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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마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22.10.27 1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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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6:18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인간인 자기를 누가 만들었느냐? 부모가 마음대로 만든 거냐? 하나님께서 부정모혈로 어머니의 태를 빌려서 만들었다. 그래서 자식을 보면 어떻게 보면 아버지를 닮았고, 어떻게 보면 어머니를 닮았고, 어떻게 보면 일가친척을 닮았다. 자식은 자신도 모르게 부모로부터 신체든 정신이든 물려받는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셨을까?

 

 

우리가 처음 예수를 믿을 때 교회에서 어떤 교훈을 받느냐에 따라 이것이 은연중에 자기의 신앙과 정신에 배게 된다. 생명이치 진리이치를 받으면 자기의 지식도 지혜도 진리이치의 지혜지식이 되어서 자기의 지식이나 생각이나 정신을 살필 수 있고, 어떤 이해타산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런데 교회에서 대부분 육적인 교훈을 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정신적 지배성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하는 육으로 기울어져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의 지식이나 감정이나 성격을 진단하고 고쳐야 하겠는데 이런 게 별로 없다.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해서 일 년 열두 달 사계절마다 우리에게 우로지택으로 일반은혜를 베푸신다. 그래서 봄에는 봄에 나는 것을 먹어야 봄을 견딜 수 있고, 또 여름을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여름에는 여름에 나는 것을 먹어야 여름을 날 수 있고, 또 가을을 대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수박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으면 좋지만 겨울에 먹으면 몸에 안 맞는다. 제철에 나는 것을 먹어야 몸이 건강하다. 사시사철에 나는 제철 음식을 먹어야 우리 몸이 제대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이것은 자기에게 주시는 이런저런 환경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려고 주신 것이니 이 환경이 자기에게 좋지 않더라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입으라는 거다. 이것은 없이 자기에게 좋은 환경을 달라고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패역이다.

 

 

쌀밥을 자꾸 씹으면 단맛이 난다. 각종 곡식도 독특한 맛이 있다. 이런 것을 음식에 섞으면 또 다른 맛이 난다. 이렇게 되게 해 놓으신 것은 다양하게 먹을 줄 알라는 거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이런저런 사건과 환경을 겪어야 신앙이 성장한다는 거다. 예수 믿는 사람은 일반 도덕성 차원은 올라서야 한다. 일반도 못되면 안 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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