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만 계시다면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88 추천 수 0 2022.10.31 18:49:36
.........

하나님만 계시다면

 

중국의 지하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다 감옥에 갇힌 왕 밍 다오 목사님은 23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다가 세상 빛을 보지 못하고 그만 감옥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이 하늘나라로 가기 몇 달 전 여러 서양의 선교사들이 면회를 와 위로를 하며 신앙의 조언을 구했는데 그때마다 목사님은 “자신을 위해 감옥을 만드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공안에 잡혀 감옥에 들어갔을 때 더 이상 말씀을 전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정말 크게 낙심했습니다. 작가였던 나의 이력을 살려 책도 쓰고 싶었고, 중국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감옥에선 성경도, 종이도, 펜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묵상하는 일만큼은 가능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을 빼았겼다고 생각한 지난 20년은 오히려 제가 하나님을 알고 더욱 친밀해지는 놀라운 기회가 됐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충분히 묵상할 시간이 없다면 오히려 감옥에라도 들어가서 하나님을 아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감옥도 때로는 축복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코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떠올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삶의 행복이자 만족이 되게 하소서.

조용히 홀로 하나님을 묵상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65 희망을 비전으로 김장환 목사 2022-10-31 413
38164 헌신적인 섬김 김장환 목사 2022-10-31 657
38163 새날을 맞는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2-10-31 355
38162 받은 걸 전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2-10-31 194
38161 성령에 굴복하라 김장환 목사 2022-10-31 528
38160 사막에 숲을 만드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22-10-31 353
» 하나님만 계시다면 김장환 목사 2022-10-31 388
38158 믿음의 결과 김장환 목사 2022-10-31 622
38157 슬픔이 더할수록 풍성한 삶 2022-10-30 344
38156 집에 가야지 풍성한 삶 2022-10-30 227
38155 외치고 싶은 한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22
38154 성경과 과학 풍성한 삶 2022-10-30 154
38153 내 소망 되신 주 풍성한 삶 2022-10-30 302
38152 결코 혼자서는 걷지 말라 풍성한 삶 2022-10-30 150
38151 어느 양반집 며느리 풍성한 삶 2022-10-30 179
38150 말 한 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43
38149 물고기 잡는 법 풍성한 삶 2022-10-30 142
38148 대가(大家)와 생각 풍성한 삶 2022-10-30 148
38147 공적 예배가 삶의 예배로 잇게 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2-10-27 528
38146 무엇으로 인생의 그물을 내리는가 file 지성호 목사 2022-10-27 346
38145 허투루 듣지 않으십니다 file 조주희 목사 2022-10-27 323
38144 봉사로 경험한 하늘나라 file 김종구 목사 2022-10-27 251
38143 점쟁이들에게 속지 말고 file 서재경 목사 2022-10-27 278
38142 부족함이 없으시다고요? file 김성국 목사 2022-10-27 255
38141 딸 같은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물맷돌 2022-10-24 253
38140 그게 말이야 … 물맷돌 2022-10-24 130
38139 사람의 말은 한 번 내뱉으면 그냥 허공에 흩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2-10-24 208
38138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곳이 없다면, 우린 어디 가서 쉴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2-10-24 207
38137 아버지! 나랑 살아주어서 고마워요. 59년 동안 불만 없이 잘해주어서 행복합니다 물맷돌 2022-10-24 139
38136 인생을 망치는 길 중의 하나가 ‘계속 채우기만 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2-10-24 158
38135 그래, 아프더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면 근사한 일이지! 물맷돌 2022-10-24 92
38134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저의 마음 한 쪽이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10-24 126
38133 잔치에 초청합시다 김장환 목사 2022-10-23 474
38132 그리스도인의 자기소개 김장환 목사 2022-10-23 369
38131 나무에서 찾은 비전 김장환 목사 2022-10-23 3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