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309]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55 추천 수 0 2022.11.05 06:29:09
.........
성경 : 마15:32 

<말씀>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마15:32)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숫가 옆 산에 올라가 앉으니 

 4천명도 넘는 온갖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이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참 딱하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 보낼 수는 없소.”

 

<묵상>

 예수님은 앞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5천명을 먹이셨는데 

 그로 말미암아 무리들이 예수를 왕으로 세우려 하자 

 권력자들이 놀라서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고 예수님은 도망자 신세가 된 일이 있었다. 

 그럼에도 또다시 칠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다.

 예수님은 굶주린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워서 “굶겨 보내지 못하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지금 음식이 얼마나 있는지 찾으셨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없는데서 기적을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헌신’을 찾으신다. 기적은 ‘나의 떡을 먼저 찢어야’ 일어난다.

 

<기도>

 주님!

 굶주린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배고픈 아픔과 설움이 가장 처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 것을 찢어 배고픈 이들을 먹이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5장32절(마15:32) -굶겨보니지 못하겠노라

------------------------------  

1.(개정)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2.(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바른) 예수께서 自身의 弟子들을 불러 놓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 무리를 불쌍히 여긴다. 그들이 벌써 三日동안이나 나와 함께 있었는데,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으므로 그들이 길에서 氣盡할지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지 않겠다." 하시므로,

4.(표준)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저 무리가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다. 그들을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5.(킹제)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무리를 가엾게 여기노니 그들이 나와 함께 이미 사흘을 머물렀으나 먹을 것이 없고, 혹 그들이 도중에 기진할까 하여 굶겨서 보내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 하시니라.

6.(쉬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삼 일 동안이나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불쌍하구나. 그들을 주린 채로 돌려 보내고 싶지 않다. 저들이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7.(우리)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벌써 3일이나 됐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불쌍하다. 저들을 굶겨 돌려보냈다가는 가다가 도중에 쓰러질 텐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8.(현어)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이들이 벌써 사흘동안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참 안됐구나. 그들을 굶겨 보낼 수는 없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지 않느냐?'

9.(현대)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군중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3일이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구나. 저들을 굶겨서 그대로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다가는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10.(공동)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나와 함께 지내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으니 참 보기에 안 되었구나.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 보내서야 되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11.(가톨)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12.(조선)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나와 함께 지내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으니 참 보기에 안 되었구나.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겠으니 그들을 굶겨 보내서야 되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13.(메시)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을 보니 매 마음이 아프구나. 이들이 사흘이나 나와 함께 있었는데, 이제 먹을 것이 없다. 배고픈채로 가다가는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차마 그대로 보내지 못하겠다."

14.(성경)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이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사흘을 지내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참으로 딱한 일이오.돌아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는데 그냥 굶겨 보낼 순 없지않소?"

15.(믿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이 벌써 사흘동안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참 딱하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 보낼 수는 없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2.11.06 07:19:37

아멘. 주님은 우리가 배고파서 근심하는 것을 두고 보시지 않고 먹을 것을 해결해 주시능 참 좋은 주님이십니다.

최용우

2022.12.02 05:24:26

주님!
굶주린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배고픈 아픔과 설움이 가장 처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제 것을 찢어 배고픈 이들을 먹이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sort
2992 따밥3(시편전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1] 시60:5  2013-10-24 849
2991 따밥1(창-대상11) 왕된 자는 [1] 신17:16-17  2014-05-22 846
2990 따밥1(창-대상11) 순결과 성결을 [1] 민25:2-3  2014-02-11 842
2989 따밥5(마태-마가) 순전한 복음을 [1] 마13:52  2014-02-01 842
2988 따밥3(시편전체) 전쟁을 즐기는 백성 [1] 시68:30  2014-02-09 840
2987 따밥1(창-대상11) 세 가지 십일조 [1] 신26:12  2014-05-31 839
2986 따밥1(창-대상11)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물 [1] 레27:30  2013-09-27 836
2985 따밥1(창-대상11) 하나님의 선택하심 [1] 신7:7  2014-03-28 835
2984 따밥5(마태-마가) 목숨걸고 하면 [1] 마16:25  2014-03-15 835
2983 따밥1(창-대상11) 그 사연 [1] 민27:5  2014-02-15 833
2982 따밥5(마태-마가) 변화되신 예수님 [1] 마17:2-3  2014-03-21 830
2981 따밥3(시편전체) 재판장이신 하나님 [1] 시75:7  2014-04-24 829
2980 따밥5(마태-마가) 불쌍히 여기사 [1] 마20:34  2014-05-15 827
2979 따밥1(창-대상11) 공정한 저울추 [1] 신25:15  2014-05-30 825
2978 따밥5(마태-마가) 겨자씨 [1] 마13:32  2014-01-14 825
2977 따밥3(시편전체) 원수들 [1] 시64:5  2014-01-05 825
2976 따밥3(시편전체)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1] 시84:11  2014-08-25 823
2975 따밥3(시편전체) 감사와 찬양으로 [1] 시69:30-31  2014-02-27 822
2974 따밥1(창-대상11) 예배의 3원칙 [1] 민28:3  2014-02-19 820
2973 따밥5(마태-마가) 더 큰 심판 [1] 마11:21-22  2013-12-21 817
2972 따밥5(마태-마가) 안식일의 주인 [1] 마12:7-8  2013-12-26 814
2971 따밥1(창-대상11) 불은 계속 [1] 레6:9  2013-06-10 810
2970 따밥3(시편전체) 주의 공의 [1] 시71:24  2014-03-14 808
2969 따밥3(시편전체) 통치자 [1] 시72:5  2014-03-17 803
2968 따밥1(창-대상11)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 [1] 민36:13  2014-03-16 801
2967 따밥5(마태-마가) 비극 [1] 마10:21  2013-11-20 801
2966 따밥3(시편전체) 대통령을 위한 기도 [1] 시72:8-9  2014-03-20 799
2965 따밥5(마태-마가) 그물과 같은 천국 [1] 마13:47-50  2014-01-29 799
2964 따밥3(시편전체) 일어나신 때 [1] 시76:9  2014-04-25 793
2963 따밥1(창-대상11) 눈동자처럼 [1] 신32:9-10  2014-06-06 792
2962 따밥5(마태-마가)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1] 마21:43  2014-07-08 791
2961 따밥1(창-대상11) 영적 지도 [1] 민16:5  2014-01-13 791
2960 따밥3(시편전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file [1] 시99:4  2014-12-24 790
2959 따밥3(시편전체)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1] 시73:24  2014-04-02 790
2958 따밥5(마태-마가) 좋은 땅 [1] 마13:23  2014-01-11 7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