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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그리 말라

사무엘상 강승호목사............... 조회 수 106 추천 수 0 2022.11.09 15:10:56
.........
성경본문 : 삼상2:22-36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아들아 그리 말라(삼상2:22-36)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무도 모르게 세계 제3차 대전이 진행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이야기다. 대륙 전체의 1/3이 분쟁 중에 있고 그로인한 사망자의 수는 전세계 분쟁 사망자의 88%를 차지한다. 더 막막한 것은 아무도 그 전쟁의 명분도 목표도 모른다는 것이다.(우간다의 수많은 전쟁 고아들) 흔히들 아프리카의 전쟁을 가리켜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른다. 우리 중 과연 얼마의 사람들이 아프리카 대륙의 전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봤을까? 아프리카는 그렇게 오랫동안 아무도 모르게 계속해서 피를 흘려왔다.. 현재 이태원 참사.. 2() 울릉도 가까이 동해상 북한 탄도미사일 3..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것이 다 우리의 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문은 엘리제사장이 불량한 자식들로 인해 책망 받은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식 보다 하나님을 더 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29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재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현대인성경어째서 너는 나보다 너의 아들들을 더 소중히 여기느냐?’

하나님께서는 엘리 제사장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자식이 버릇이 없거나 불량하면 누구에게 책망이 있는가? 부모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들의 불량함에 대해서 아버지인 엘리에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엘리의 자식들에 대한 책망은 지나치게 온건했습니다. 엘리는 아들들을 엄하게 꾸짖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식들이 죄악에서 돌아서지 않습니다.

 

행실이 나쁜 엘리의 아들들

삼상2:12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22엘 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엘리 제사장은 아버지로서 아들들에게 소극적으로 타일렀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교육시키지 못했다. 참된 사랑은 죄악에 대해서 엄격합니다...

사무엘선지자 자녀들도 행실이 좋지 않았음을 말씀합니다..

삼상8: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다윗왕도 그의 자녀들 때문에 많은 고난을 당합니다..

삼하13:1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병이 남)

14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압살롬이 다윗왕을 반역

5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6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세계적인 부흥사 조용기 목사님도 자녀들 때문에 고통을 받았습니다.. 자녀를 진정으로 돌보지 않은 죄입니다...

엘리제사장은 책망을 받습니다.

자식 보다 하나님을 더 중히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30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니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현대인성경: 나는 누구든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자를 소중히 여기겠다..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어떻게 멸시했는가?

29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예배를 소홀히 생각했고 예물을 함부로 취급했음을 말씀하십니다..

예배와 예물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1: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엘리의 아들들은 음행으로 자신을 더럽혔는데 이것 또한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라고 하십니다..

정성스런 예배와 예물,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존귀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4: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1: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예물을 드릴 때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와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6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현대인성경:어린 사무엘은 점점 자라면서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더욱 총애를 받았다..이것은 그의 어머니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가능했습니다..

 

6: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부모 된 너 자신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너의 자식 또한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욥을 보십시오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합니까?

1:4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엄하게 키워 범죄하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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