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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편7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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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감사하는 신앙이 주는 놀라운 축복
< O God, do we give thanks >
성 경 : 시 폄 75 편 1절- 2절 ( 2022.11. 13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504어둔밤. 38찬송으로 . 날 구원하신 주>
( 특 송 = 감사하신 하나님 )
(시 75:1-2)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를 드리고 우리가 주께 감사를 드리오니 주의 이름이 가까이 있음을 주의 놀라운 일들이 밝히 보이나이다. (2) 내가 회중을 받아들일 때에 올바르게 재판하리이다.』
(시 75:1-2) 『(1) Unto thee, O God, do we give thanks, unto thee do we give thanks: for that thy name is near thy wondrous works declare. (2) When I shall receive the congregation I will judge uprigh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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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했을 뿐
미군 해병대의 군목 러셀 블레이즈델 중령은 한국 전쟁 때
매일 같이 서울을 돌며 버려진 아이들을 거둬 보살폈습니다. 그러나 연합군이 불리해지자 병사들을 데리고 후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천여 명이나 되는 고아들을 버리고 갈 수 없었던 러셀 중령은 방법을 찾다가 공군 책임자를 만나 다음날 아침까지
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오면 제주도로 대피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운반할 트럭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러셀 중령은 10대가 넘는 군용트럭을 발견하고 상부의 허가가 떨어졌다며 속인 뒤 천 명이 넘는 아이들을 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보내 제주도로 대피시켰습니다.
그러나 러셀 중령은 그 일로 군법회의에 회부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군인이 전쟁 중에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그런 일을 했나?"라고 재판관이 묻자 러셀은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제가 한 것뿐입니다!"
오늘은 본문 시편 말씀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왜냐면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인하여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신앙이 주는 놀라운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1. 감사드리는 신앙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는 축복이 있습니다.
(눅 17:16-17) 『(16) 그분의 발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그분께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더라. (17)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정결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그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 』
주님께서 열명의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그중 한사람만이 주님앞에 와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 그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 ?”
(눅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네 길로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감사를 드린 그 사마리아 사람은 병도 고침 받고,
신앙도 온전함을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0 다니엘의 감사 신앙 =
(단 6:10) 『이제 그때에 다니엘은 그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들어가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자기 하나님 앞에서 감사를 드리더라.』
그 핍박 속에서도 타협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신앙을 확고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감사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감사의 신앙이 우리의 신앙을 더욱 확고하게 하고,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 38:19) 『오직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감사하는 신앙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합니다.
(고후 4: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있나니 이것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가 넘쳐 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 함이라.』
지난 주간에 영남친교회에서 서울 양화진 선교사 묘지를
갔습니다.
그곳에 500 여명의 외국인 묘지가 있는데,
외국 선교사 가족 150분이 묻혀 있답니다.
그곳에 잠들어 있는 선교사님들의 사연은 정말 무어라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000 1885년 알렌 선교사 묘 =
의사로 한국에 사양 병원을 설립. 가정집에서 환자 치료.
1900년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감동 받은 한 분이,
인도에 후원 할 일만 달라를 한국에 병원 설립에 기부.
이분이 ‘세브란스’입니다.
오늘날 세브란스 병원이 생긴 것이랍니다.
주님 은혜의 감사하여 황무지와 같은 한국땅에 병원 세우고.
그 은헤에 감사하여 일만 달라를 기부한 세브란스.
지금 엄청난 역사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감동 !
한사람의 감사와 희생이 이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그것이 마땅함은 너희의 믿음이 심히 많이 자라고 너희 모두가 각각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라.』
감사하는 신앙은 자신과 많은 영혼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밀알이 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요 12: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0 미국의 한 젊은 여 선교사는 한국에 와서 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자 준비하는 중,
8개월 만에 병(장티푸스)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한 일이라고는 한국어를 배우는 일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허망한 일입니까 ?
미국 본 교회에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교회에서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그곳에서 30 여명 헌신하여 선교사역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 일본 =
150 여 분의 묘에 일본 사람은 딱 한사람이 있답니다.
그래서 6개국의 국기가 있는데 일본기 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 청년이 방탕하여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려져
죽게 되었습니다.
몇 일 후 깨어보니 주막인데
주막 주인이 잘 간호를 하여 살아나게 되었답니다.
= 성경에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
연우를 물으니 어떤 사람이 당신을 여기에 맡기고,
치료해 주라고 맡기며 경비를 다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고 물으니,
조산 사람이라는 외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 청년이 나를 살려준 조선 사람의 은혜를 감사하며
내가 조선으로 가서 봉사하겠다,
한국에 와서 고아들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헌신하다가
여기에 묻혔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신앙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전 3: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2022년 의 끝자락에 감사의 달을 보냅니다.
한해동안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시다.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일랑 다 던저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주님의 말씀을 빋습니다.
거저, 감가. 감사, 만이 우리를 은혜속에 깊이 잘들게 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감사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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