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은혜로운

동영상자료실

서철원 교수 “한국교회, '믿음고백'을 강조해야"

기독특강 김철영...............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22.11.11 08:46:50
.........
출처 : https://youtu.be/utNBxdFBIfQ 

서철원 교수(전 총신대 신대원장, 조직신학) 신학강좌(2022..6. 20.주님의교회)

서철원 교수 “한국교회, '믿음고백'을 강조해야"

한책의사람들, 말씀선교센터, 말씀운동연합, 성목연 공동 주최한 신학강좌에서 강조

 

김철영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을 지낸 세계적인 조직신학자로 평가받는 서철원 교수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님의교회(담임목사 이혁)에서 열린 한책의사람들, 말씀선교센터, 말씀운동연합, 성목연이 공동주최한 신학강좌에서 “복음을 설교하고 가르치면 교회가 건강하고 부흥한다.”고 강조했다.

 

서철원 교수가 한책의사람들, 말씀선교센터, 말씀운동연합, 성목연이 공동주최한 신학강좌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주님의교회 담임목사이자 말씀선교센터 대표를 맡고 있는 이혁 목사는 “서철원 교수님은 제가 총신대 신대원에 재학할 때 조직신학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이라며 “오늘 신학강좌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전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강좌에서 서철원 교수는 먼저 “교회의 종말 도식”에 대해 강의했다.

 

서 교수는 “한국교회는 교단과 교파를 떠나서 박형룡 박사의 조직신학의 가르침 아래 살았다. 박 박사는 프린스턴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1933년 미국 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며 “당시는 일제 탄압이 심할 때였다. 1938년에는 신사참배 결의를 했다. 우리는 복음이 들어오고 복음을 이해하기도 전해 혼잡의 시대를 겪었다. 신학교들은 부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란의 개혁자 헤르만 바빙크의 미국의 미시간 신학교 루이스 벌코프가 조직신학 책을 냈다. 그것을 박 박사가 교과서로 채택해 우리를 가르쳤다. 그분 밑에 3년을 배웠다. 그 권위는 성경보다 높았다고 할 정도”라고 했다.

 

서 교수는 “박 박사는 <개혁신학 교의>를 번역해서 가르쳤는데, <종말론>은 자신의 관점대로 천년기론을 가르쳤다.”며 한국교회에 1970년대까지 천년기론이 확산된 배경을 밝혔다. 특히 사회가 어지럽고 혼란하면 할수록 기독교인들에게는 천년기론이 인기가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 교수는 “평양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던 남장로교 선교사 존 크레인 무천년설을 가르쳤다. 반면에 남장로교 선교사로 평양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던 윌리엄 데이비드 레이놀즈 선교사는 천년기론을 가르쳤다. 박형룡 박사가 레이놀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서 교수는 “천년기를 바라는 좋은 점은 주님 재림하시면 우리들이 악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통적인 개혁신학의 종말론은 무천년론”이라며 “종말도식은 한 번의 보편부활, 한번의 보편재림, 한 번의 보편심판”이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지금 미국과 한국교회에 성하고 있는 천년기는 세대론(세대주의 전천년설)”이라며 “세대론은 인류역사를 7세대로 나눠 세대마다 구원 얻는 길이 각각 다르다고 주장한다. 무흠시대, 양심시대, 언약시대, 시민정부시대, 율법시대, 은혜시대, 영혼세대로 나눴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서방 교회로 분열되기 전 공교회의 종말도식은 무천년론”이라며 “천년기론을 주장하면 화란 등에서는 이단으로 규정된다. 필립샤프에 의하면 천년기를 종말론으로 도입한 곳은 이태리의 작은 장로교단 외에는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9세기 때부터 1975년대까지 요한계시록이 한국교회 강단에서 성했다.”고 했다.

 

서 교수는 “천년기는 시작은 이스라엘의 멸망부터 시작한다. AD 70년 디도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망했다. 불을 질러 115만 인구 중 많이 시민이 죽었다.”며 “이 사건을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정당성으로 보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AD70년 이후 150년 사이에 제4에스라서와 제이바르푸스가 천년기를 주창했다.”며 “천년기는 유대교에서 주창해서 기독교로 넘어온 것이다. 이를 이레니우스 등이 받아들여 천년기가 성했다. 그러나 4세부터는 아우시누스 등이 천년기를 반대했다.”고 했다.

 

서 교수는 “요한계시록의 정경성 논란은 367년 아다나시우스가 부활절 편지에 27권을 넣음으로 정경으로 확정됐다.”고 밝히고 “천년기가 다시 살아난 것은 17세기 부흥운동 때 재세례파에 의해서”라고 했다.

 

그는 “천년기는 성경에는 없다. 예수님 초림부터 재림까지가 천년이다. 상징언어로 쓰여진 책을 한국교회는 글자대로 받았으며, 한국교회는 박형룡 박사에 의해 확산됐다.”며 “박 박사가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책을 우리말로 번역할 때 남침레신학교 신학자 한명의 글을 인용하고, 프린스턴신학교 신학자의 주장은 옮기지 않았다.”고 했다.

 

서 교수는 그리스도들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고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베소서 3장 17절을 ‘믿음고백’을 강조한 말씀이라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주하게 하옵시고’라고 번역해야 한다.”며 “우리는 믿음고백을 잊어버렸다.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을 소개하면서 ”시인이 아니라 고백으로 번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인’으로 번역하다보니 믿음고백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인식됐다.”고 지적하고 “믿음은 믿음고백이다. 믿음고백 해야 그리스도인이 된다. 믿음고백을 해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주하신다. 그러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린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셔야 변화되고 행실이 고쳐진다.”며 거듭 ‘믿음고백’을 강조했다.

 

또한 “세례 받는 것, 목사와 장로, 권사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고백이 중요하다.”며 “교회는 가도 복음선포는 못듣고 믿음고백을 못 들었다. 목사님들이 먼저 믿음고백을 해야 한다. 매순간 믿음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신학교에서 믿음선포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제가 1960년대 신학교를 다녔다. 동료들의 간증을 들었다. 불이 훨훨 탔는데 3년 신학 배우는 동안 재밖에 남은 것이 없다. 신학교에서 믿음선포를 안하기 때문”이라며 “‘주 예수님, 내가 주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숨 쉬는 것만큼 자주 믿음 고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믿음고백을 하면 주님이 믿음고백한 표를 주신다. 비밀한 은밀한 감동과 감화를 주신다. 목사들이 먼저 믿음고백을 해야 한다. 의식에 박히도록 해야 한다.”며 “믿음은 반드시 믿음고백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하시는데 강제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의지와 지성을 새롭게 하셔서 믿음고백하게 하신다. 성령이 믿음고백하게 하시지만, 우리가 믿음고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믿음고백과 함께 주 예수의 피로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욕망을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칼빈은 ‘옛 사람이 죽으면 새사람이 산다. 새사람이 죽으면 옛사람이 산다’고 했다. 17세기 신학자 17세 존 오웬이 칼빈의 이 말을 반복했다. 그런데 그러나 어떻게 죄의 욕망을 죽이는지는 가르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요한일서 1장 7절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고 했다.”며 “옛사람을 죽일 수 없다. 우리 힘으로는 죄의 욕망, 육의 욕망을 해결할 수 없다. 개혁자들도 가르쳐 준 분이 없다. 그래서 금식하고 고행하면서 옛사람을 죽이려고 한다. 옛사람을 죽이는 것도 은혜로만 가능하다. 예수의 피의 권세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1서 1장 7절을 희랍어 원문으로 보면 ‘우리가 죄에 들어가기 전에 주 예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죄짓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죄 짓고 난 후가 아니다.”며 “육의 욕망이 일어날 때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주 예수의 피가 나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고 선언하고 죄의 욕망을 물리쳐야 한다. 그러면 죄의 욕망이 흩어진다. 계속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특히 “아무리 가난하고 무식하고 못나도 남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짓밟혀서 안 된다. 마지막까지 용서가 안 된다. 그런데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주 예수의 피가 나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고 선언해야 한다. 그길 밖에는 없다.”며 “사탄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것은 예수의 피다. 개혁신학에서는 내 속에서 일어나는 죄의 욕망도 죄다. 주 예수의 피로 육의 욕망을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믿음생활 하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고백 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데 이어 이신칭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바울의 새관점학파의 주장을 비판했다.

 

서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 이피센터스가 가르친 바울의 새관점을 완성한 사람이 토마스 라이트다. 그는 영국교회 주교를 2년 하고 스코틀랜드 대학교수를 했다.”며 “그는 ‘종교개혁자들의 이신칭의는 성경에 없다. 칭의는 하나님이 언약을 맺은 것을 신실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예수를 메시아로 세워서 여호와가 참 신임을 알게 했다며 율법을 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피센더스 영향을 받아 예수믿음으로만 완전하지 못하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한국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서 교수는 “청교도들이 율법 준수를 잘 했다. 그래서 핍박을 많이 받았다.”며 “율법을 지켜서 인간이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 구약의 제사는 인간이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몽학선생’(가정교사)라는 용어는 당시 성행하던 노예제도, 가정교사제에서 따왔다. 학과 덕이 겸전한 사람을 골라서 자기를 이어받을 아들의 교육을 맡겼다.”며 “아이는 노예가 하는 법에 그대로 종속됐다. 로마법, 군사, 토목 기술 등 다 교육을 시키면 주인에게 보고했다. 그러면 주인이 높은 사람을 청해서 상속 잔치를 했다. 오른쪽 반지를 빼서 아들에게 준다. 상속자가 되는 순간 모든 노예들이 최공례로 아들에게 절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됐고, 상속자가 됐다. 그런데 우리가 육의 욕망에 끌려서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 그래도 아들이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다. 회개해야 한다.”며 “상속자가 노예가정교사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율법은 지킬 사람이 없다. 율법은 범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율법의 해방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방이 오지만, 죽음으로 율법에서 벗어난다. 우리는 도저히 율법을 지킬 수 없으니 율법의 완성자를 보내주시옵소서 절규한다.”며 “믿음고백하고 예수님을 모셔들이면 그때 회개하게 된다. 복음이 선포되어 믿으면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고백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령이 내 안에 오셨다는 증거가 있다. 그 첫 번째 고백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라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것”이라며 로마서 8장 15절을 인용하면서 ‘네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아버지라고 불러라’고 성령께서 시키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황태자가 되었다.”며 “예수만 믿으면, 믿음고백하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성령이 나를 아버지라 부르라고 하신다. 우리가 노력해서 성령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음으로 성령 받는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또한 “구원론에 있어서 소명은 복음선포가 소명이다. 성령도 구원도 의롭다함 받는 것도 선물이다. 죄용서 받는 것이 의”라고 설명하는 한편 ‘예수님의 능동적 순종’을 비판했다.

 

그는 “하나님의 작정에 순종하는 것이 피동적 순종이다. 스스로 자원해서 율법을 지켰으니 능동적 순종이라고 주장한다.”며 “그리스도의 율법을 잘 지켜서 의를 우리에게 전가한다는 주장은 기독교를 망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창조경륜을 설명하면서 “하나님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존재방식과 사역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야기해야 한다.”며 “세 위격은 세 인격을 말한다. 삼중인격으로 계신다. 일하실 때도 인격으로 일하신다. 창조, 구속 등 다 인격으로 일하신다. 우리를 인격체로 지으셨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17세기 중반에 언약신학을 체계화 하는 일에 독일의 콕 체우스가 언약신학 책을 냈다.”며 “성경에는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이 없다. 언약은 사람을 자기 백성으로 삼는 약정이다. 선악계명으로 언약을 체결하셨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 섬김을 거부하는 것이 악이다. 그 결과는 죽음”이라고 했다.

 

특히 “창조주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이 선이고, 거부하는 것이 악”이라며 “하나님을 반역한 죄를 지은 것이다. 그런데 죗값을 하나님이 갚으셨다. 사람이 범죄했으니 사람이 되어 오셔셔 구속을 하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 아브라함을 통로로 만드셨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게 하고 어린양을 대신 바치게 한 것을 통해 대신속죄를 가르쳤다. 구약의 죄가 용서 받지 못했다. 양으로 대신속죄를 가르친 것”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유월절 속죄양은 제사장들이 잡게 했다. 1500년 동안 어린양을 잡는 연습을 했다. 어린양을 잡던 제사장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았다.”며 “그것으로 이스라엘은 존재목적을 다했다. 십자가 후에 디도에 의해 AD70년 제사제 없앴다. 지금 유대인들은 아브라함 핏줄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우리의 죗값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를 대신하여 갚으신 것이다. 죄가 용서되고 의롭게 되었다. 믿기만 하면 된다.”며 “율법을 지킬 수 없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지옥의 연속”라고 했다.

 

서 교수는 “로마교회는 의롭게 되어야 의롭다함을 받는다 한다.”며 “1998년 루터교와 로마천주교가 아우스부르크에 모여서 로마천주교의 주장에 동의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의롭게 된다. 그것을 믿으면 내가 의롭게 된다. 기독교는 이신칭의를 버리면 기독교는 무너진다.”며 “이신칭의는 성경의 근본교리를 종교개혁자들이 표현한 것뿐이다. 복음을 선포해야 교회가 부흥한다. 하나님의 성육신을 믿고 그를 확실히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 이신칭의 교리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바울이

 

목숨 걸고 지킨 교리다. 한국이 이 진리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코로나19로 1만5천개 교회가 없어졌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피를 반석으로 세운 교회가 기독교의 교리, 복음의 도리를 믿고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서 교수는 “복음을 선포해야 목사가 목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년기는 개혁신학에는 이단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세대론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니라 구원에 이르는 길이 많다고 하는 것은 가장 해악이다. 신구약이나 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구원 얻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허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첫 번 범죄가 반역이다. 그래도 예수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며 “성령 훼방죄를 복음과 별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끝까지 복음을 거부한 것이 성령 훼방죄다. 성령이 오신 목적이 예수 믿어 구원 얻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을 거부한 것이 구원의 경륜을 무너뜨린 것이고, 성령 훼방죄”라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칠 때 공손하게 예의를 갖춰서 말해야 한다.”며 “교회 성장도 사람의 성장처럼 세월이 필요하다. 보통 한 세대가 가야 한다. 조급해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2/06/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74 김대철 [김대철 주일]주님의 부탁 cyw 2015-04-13 158
1973 설교영상 [강종수] 은사대로 봉사하라 강종수 2018-01-14 154
1972 설교영상 [강종수] 신앙은 실험이 아닌 적용 강종수 2017-06-18 152
1971 일반특강 다큐멘터리 한인 이주 까레이스키 러시아 아리랑 빛나는길TV 2021-01-29 151
1970 설교영상 [강종수] 거듭남 강종수 2018-05-06 151
1969 일반특강 내 몸 15곳 둘러보기-식도 아산병원 2019-05-20 148
1968 설교영상 [안호성 풀림시리즈(1)] 뒤집으면 간단하게 풀린다! (창45:4-5) 2019.04.07 [1] 최용우 2019-11-19 146
1967 날기새 [날마다 기막힌 새벽 #541​]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세 김동호 목사 2021-03-10 139
1966 날기새 [날마다 기막힌 새벽 #553​] 사랑 공부하기 3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기 김동호 목사 2021-03-25 135
1965 설교영상 [강종수] 복음의 능력 강종수 2017-08-20 134
1964 설교영상 [강종수] 심판의 기준 강종수 2018-05-13 133
1963 설교영상 [강종수] 간증할만한 삶을 살라 강종수 2018-12-26 132
1962 설교영상 [강종수] 38년 된 병자의 치유 강종수 2018-06-17 131
1961 설교영상 [강종수] 열매 맺는 신앙 강종수 2018-12-30 129
1960 날기새 [날마다 기막힌 새벽 #354] 결국 믿음이 이긴다 김동호 목사 2020-08-05 128
1959 설교영상 [강종수] 믿음과 신앙지식 강종수 2019-01-16 126
1958 설교영상 [강종수] 하나님과 화목 강종수 2017-09-24 125
1957 날기새 [날마다 기막힌 새벽 #882] 알면서도 행하지 않았던 빌라도의 최후 김동호 목사 2022-04-12 122
1956 날기새 [날마다 기막힌 새벽 #611] 자녀에게 유언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 김동호 목사 2021-05-31 122
1955 설교영상 [강종수]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강종수 2018-08-05 122
» 기독특강 서철원 교수 “한국교회, '믿음고백'을 강조해야" 김철영 2022-11-11 120
1953 설교영상 위기의 때에 드리는 21일 기도회 16일차(03/19)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품고 회개하다 이찬수 목사 2020-03-19 120
1952 설교영상 [강종수] 회개 후 죄가 기억되지 않아야 강종수 2019-01-11 117
1951 설교영상 [강종수] 예수님의 양식 강종수 2018-06-03 117
1950 날기새 [날마다 기막힌 새벽 #662]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김동호 목사 2021-07-29 115
1949 설교영상 [강종수] 신랑 친구의 기쁨 강종수 2018-05-20 115
1948 설교영상 위기의 때에 드리는 21일 기도회 17일차(03/20)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다시 약속드리다 이찬수 목사 2020-03-20 114
1947 설교영상 [강종수] 거짓 세상을 이기는 법 강종수 2017-07-17 113
1946 설교영상 [강종수] 세상을 이기신 예수 강종수 2019-01-20 110
1945 화산영상 예수님 부활 하셨습니다. [1] 화산 2020-04-11 108
1944 설교영상 [강종수] 성령을 따라 산다는 것 강종수 2018-12-19 108
1943 설교영상 [강종수] 목적에 따른 방식 강종수 2019-01-18 107
1942 설교영상 [강종수]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는 예수 강종수 2018-03-25 107
1941 설교영상 [강종수] 육안과 영안일 열린 맹인 강종수 2018-09-30 106
1940 설교영상 [강종수] 성도가 주목하는 것 강종수 2019-02-08 105

 

이곳의 자료는 100% 링크된 자료입니다. 인터넷 서핑중에 구한 자료이며 링크를 원하지 않을시에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010-7162-35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