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헬렌 켈러의 편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78 추천 수 0 2022.11.11 22:55:28
.........

헬렌 켈러의 편지

 

청각장애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토미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토미를 낳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버지는 홀로 토미를 키웠는데 형편이 넉넉지 않아 일을 해야 했기에 토미의 교육을 제대로 책임질 수가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말도 못하고, 수화도 못 하는 토미를 볼 때마다 아버지는 가슴이 미어졌지만 농아유치원을 보내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을 듣고 토미를 돕겠다며 한 소녀가 나섰습니다.

소녀는 토미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했고 큰 관심으로 충분한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 소녀의 노력으로 토미는 보스턴에 있는 퍼킨슨 농아유치원에 입학할 수 있었는데 토미의 아버지는 토미를 도와준 소녀를 만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토미를 도운 소녀는 당시 11살이던 헬렌 켈러였기 때문입니다.

‘빛의 천사’로 불린 헬렌 켈러는 갑자기 탄생한 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어려도, 심한 장애를 앓아도, 남을 돕고자 실천할 사랑만 있다면 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연약한 나의 마음이 어쩌면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을 수많은 사람들을 그저 지나치게 만들지는 않았을까요?

힘이 닿는 대로 남을 돕고자 했던 헬렌 켈러처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남을 돕는 일에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작은 도움이라도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6924 저는 변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1-08-29 165
36923 그러니까,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물맷돌 2021-08-29 161
36922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물맷돌 2021-08-29 141
36921 두 종류의 의사(4) 물맷돌 2021-08-29 194
36920 두 종류의 의사(3) 물맷돌 2021-08-29 146
36919 두 종류의 의사(2) 물맷돌 2021-08-29 157
36918 두 종류의 의사(1) 물맷돌 2021-08-29 204
36917 바자회로 선교하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21-08-26 289
36916 청지기 정신 김장환 목사 2021-08-26 630
36915 죄를 끊어낼 용기 김장환 목사 2021-08-26 480
36914 유태인 기도문 김장환 목사 2021-08-26 762
36913 작은 생명을 대하는 모습 김장환 목사 2021-08-26 318
36912 이혼의 전조현상 김장환 목사 2021-08-26 259
36911 본질에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21-08-26 557
36910 책임을 감당하라 김장환 목사 2021-08-26 338
36909 지우개 한재욱 목사 2021-08-25 510
36908 명함 한 장과 하나님 한희철 목사 2021-08-24 310
36907 반환점 이성준 목사 2021-08-24 297
36906 기뻐하고 감사하자 변성우 목사 2021-08-24 548
36905 예수님의 레시피 전담양 목사 2021-08-24 308
36904 성막에는 바닥재가 없다 손석일 목사 2021-08-24 294
36903 잊지 않겠습니다. 한재욱 목사 2021-08-24 247
36902 고마운 버릇 한희철 목사 2021-08-24 252
36901 괜찮아요. 그냥 먹으면 돼요! 물맷돌 2021-08-20 291
36900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치는 것입니다(2) 물맷돌 2021-08-20 267
36899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1-08-20 218
36898 저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물맷돌 2021-08-20 161
36897 혼자 힘으로는 바지도 입을 수 없지만 물맷돌 2021-08-20 240
36896 제가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물맷돌 2021-08-20 201
36895 괴롭고 두렵고 안타깝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08-20 188
36894 성도들의 나쁜 습관 김장환 목사 2021-08-18 741
36893 주님이 임하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8-18 626
36892 공의와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8-18 557
36891 5%의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1-08-18 821
36890 한 변호사의 죽음 김장환 목사 2021-08-18 3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