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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3196]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과 마음에 쌓여있는 독(毒)을 빼내야 합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이번 주간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런 신호가 있다면 1년 안에 암 올 수 있다!’ 두 번째는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발생 위치에 따라 다르답니다. ‘좌측대장암’은, 변비와 설사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그리고 대변이 가늘어지는 변 굵기의 변화, 혈변,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우측대장암’은, 지속적인 장내출혈로 인한 빈혈과 어지럼증, 복부의 둔한 통증,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암은 ‘독(毒)과 결핍’에서 옵니다. 몸의 독은 숙변관장과 과일즙, 야채즙과 소식(小食), 간헐적인 단식 등으로 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독은 이해와 용서, 포용과 사랑, 신앙심과 믿음, 그리고 감사 실천으로 빼내야 합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에서 독이 빠져나가면, 몸은 다시 생기를 찾게 됩니다. 약물과 독(방사선, 수술, 항암제)으로 몸을 망가뜨리지만 않는다면, 내 몸 안에 있는 의사들은 내 몸을 재생시켜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줍니다.

 

암에 걸리게 되는 주요원인은 ‘내 몸과 마음에 많은 독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심신의 재생을 위하여 휴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암이 주는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암에 저항하는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암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지금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저의 친구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친구가 며칠 전 단체 카톡방에 올린 글입니다.

 

“많은 격려와 덕분으로 3차 항암치료에 들어갑니다. 신체혈액의 각 수치가 예상외로 낮아서 일단 회복(1주일) 진정 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충격이 가해지면서 백혈구, 호중구, 혈소판 수치는 최저로 떨어져서, 어제부터는 촉진제를 맞고 있습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암입니다. 그러나 저는 보험설계사의 추천으로 매달 보험료 부담액만 자동이체 되고, 그 혜택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평소 유전적 또는 후천적 약점보완을 위하여 정기검진과 최소한 보험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마다의 기준이 다르겠으나, 최소한 ‘뇌혈관, 심장질환, 암 진단치료’는 평상시에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아픈 몸으로 누워서 천장을 보며 자판을 눌러대니, 글의 구성이 엉망입니다. 저의 정보 꼭 보시고 건강 체크하시기 바랍니다.”(출처; 그린에세이, 임병식 / 수필가)

 

글쓴이는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은, 심신에 많은 독이 쌓인 때문이고, 그래서 심신의 휴식이 필요함을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암이 주는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있어서 ‘모자라거나 넘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도 분명하지만, 그러나 그것이 지나칠 때에는 ‘몸과 마음에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늘 언제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가면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물맷돌)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여라. 몸가짐도 깨끗이 하여라. 너희 자신을 평소 때와는 다르게 거룩히 하란 말이다. 내일 여호와께서 너희가 보고 있는 가운데 기적을 베푸실 것이다.”(수3:5,현대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들이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뿌린 피로 정결함을 얻었고 우리의 몸은 정결한 물로 씻겨 졌으니, 확신과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히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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