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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생명과와 선악과를 먹었을 때의 각각의 결과.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2.11.28 1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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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새김질하면 하나님의 진리이치, 생명이치, 사는 이치가 나오고, 하나님의 성품을 입을 수 있는 이치도 열린다. 이러면 생명과는 먹고 선악과는 먹지 않게 된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으면 사망적인 삶을 살게 되지만 생명과를 먹으면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는 게 나온다.

 

지키고 다스리는 데 있어서, 첫째는 자신을 다스리게 되고, 그다음에 다른 사람을 다스리게 되고, 그다음에 물질세계를 다스리게 된다.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자타의 구원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아는 게 들어있다. 이게 영능의 실력인데, 예수 믿는 사람이 이것은 관심이 없고 하루 밥 세 끼 먹는 게 다인 것처럼 사는 것은 선악과를 먹는 거다.

 

우리는 행동을 이래라. 저래라하는 것을 중점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말씀을 깨달아서 지혜자가 되는 거다. 이러면 자기 정신의 활동이나 마음의 활동이 바로 나오게 되고, 이런 사람이 되면 행동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된다. :생명과를 먹어라. 그러면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게 된다고 했는데, 이런 사람이 되면 자기 신앙의 판도가 확장된다. 즉 자기에게 오는 모든 사건과 환경에서 이룰구원을 잘 이뤄간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깨닫게 하고 바로 세우기 위해 자기를 함부로 대하는 것 같은 때도 있다. 그래야 만이 자기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것이니 결과적으로는 자기를 좋게 만들려는 거다. 그래서 믿음이 있고 지혜가 있는 사람은 자기의 환경과 처소에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하시는 것을 보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게 지혜로운 사람이다.

 

생명과는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신 말씀의 목적이 생명과를 위함이냐, 사람을 위함이냐? 사람을 위함이다. 나를 위해 생명과를 먹으라고 하는 건데 미련한 인간은 생명과는 안 먹고 선악과를 먹으려고 한다. 자기 눈으로 보는 기준을 따라 언행심사가 나가면 이것은 선악과를 먹는 거다. 이 사람은 죄 아래, 사망 아래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

 

자기의 제일 깊은 중심 부위는 영이다. 영 다음이 마음이나 이성이고, 그다음이 몸이다. 그래서 생명과를 먹고 자기의 영을 바로 세우면 자기의 이성과 몸이 하나님 쪽으로 가게 되지만 자기의 영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이성과 몸이 세상 쪽으로 나가게 된다. 자기의 이성이 세상으로 치우쳐 있으면 사망 아래, 죄 아래, 형벌 아래, 심판 아래 있는 거다.

 

자기 자유로 이렇게 가는데 누가 여기에서 풀어놓겠느냐? 죄 아래, 사망 아래 있는 인간을 누가 무엇으로 탈출시키겠느냐? 자기 스스로는 불가능이다. 왜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니 영은 죽어서 하나님과 끊어졌고, 정신과 사상 소원과 목적을 세상성이 계속 파먹기 때문이다. 신체적으로 자기가 먹는 게 자기를 죽여 들어가는 것이 있듯이 자기가 좋아서 세상을 소원 목적하며 산다면 이것은 자기의 존재와 일생을 자기가 먹어 들어가는 거다.

 

이 면을 놓고 보면 한 가족의 가장이 돈은 안 벌고 평생을 술이나 먹고 가족들의 애만 먹이다가 자식에게 박해받고 아내에게 쫓겨나서 길거리에서 살게 된다면 이렇게 된 것이 이 사람에게는 마땅한 거다. 자기가 한 대로 자기에게 돌아온 거다.

 

이렇게 살던 남편이 나중에 병이 든 몸으로 집에 돌아와서 다시는 안 그런다고 해도 그 아내가 받아들이면 안 된다. 예수도 안 믿는 이런 사람을 받아줘 봐야 아내에게 이룰구원은 없다. 받아만 주면 예수를 잘 믿겠다? 힘든 길거리 생활에서도 예수를 안 믿고 회개를 안 했는데 집에 들어와서 아내가 따뜻한 밥을 해주면 회개하겠느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아니면 사람이 바로 서지 않는다. 골각은 인간처럼 생겼더라도 진리가 없이 사는 사람은 멸망 받을 짐승과 같은 거다. 요즘 사형제도를 없애자고 하는데, 연쇄 살인범이 상대의 인권을 생각해서 죽인 거냐?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죽인 것인데, 이런 살인자의 인권을 생각해야 한다고?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니 인간에게는 너는 하나님의 말씀성으로 사는 존재다하는 게 붙어있는 것이니 자기가 인간이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죽이라고 한 게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사람으로 살지 않으면 세상을 살 자격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기독자들이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사형제도를 부정하는 것은 기본구원도, 이룰구원도 모르는 거다. 성경을 바로 깨달으면 이런 것도 바로 생각하게 된다.

 

구약에 하나님의 사자들을 해치려고 하는 자들을 풀무 불이 용납하더냐? 사자들이 용납하더냐? 만화처럼 표현하면 사람들이 다니엘을 사자 밥이 되게 하려고 사자 굴에 집어넣었는데 사자 왈 이런 사람이 있어야 우리가 산다. 이 의인 때문에 모든 만물이 존재한다하면서 안 잡아먹은 거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려는 자들을 사자 굴에 넣으니 못된 놈이다하면서 곧바로 잡아먹었다.

 

옳은 말씀을 받으면 이 사람은 일반이치도 열리고, 일반적인 도덕성도 반듯하다. 한 가정에서 애고 어른이고 돈 돈하고 돌아가면 그 가정은 무너진다. 이럴 때는 사람부터 바로 서야 한다. 집의 기둥이 삐딱하게 서 있는데, 이 지붕 위에 차도, 아파트도, 살림살이도 잔뜩 올려놓는다면 이 집이 무너지겠느냐, 안 무너지겠느냐? 무너져서 그 집 안에 있는 사람이 다 깔려 죽는다.

 

우리는 원리를 따라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헛으로 쓰면 이에 대한 하나님의 책임추궁이 들어온다. 빼앗아 버린다. 발발 기게 만든다. 편안할 때 환난이 올 것을 대비하라. 세상바람을 따라 살면 생명이 없이 흘러가는 거다.

 

생명과를 먹으라는 것은 인간 너를 위해서다. 그런데 자기의 자유로 선악과를 먹는다면 누가 여기에서 건져내겠느냐? 신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주님이 오셔서 속사람을 완전히 갈아치우기까지 풀무불에 넣었다가 빼어서 두드리고, 다시 넣었다 빼어서 두드리고 해야 한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이 일이 꼭 필요하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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