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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아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87 추천 수 0 2022.12.02 0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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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89번째 쪽지!

 

□2.하나님의 아들(성자)

 

1.예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신분을 ‘그 사람의 아들’로 숨기고 사시다가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바로 직전에 제자들을 모아놓고 물어봅니다. “사람들이 나(인자)를 누구라고 하오?”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럼 그대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오?” 그때 시몬이 앞으로 나서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시몬의 대답에 반가워하시며 “요나의 아들 시몬, 그대는 복이 있는 사람이오. 이를 알게 하신 분은 혈육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오.”(마16:13-17)

2.드디어 예수님은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고 밝히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십자가 사역을 하기 전이라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직은)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마16:20)하십니다.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도 며칠만 참으라는 것이죠. 

3.예수님이 대제사장 앞에서 재판받을 때 대제사장이 “하나님께 맹세하고 거짓없이 대답하라. 네가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냐?”(마26:63)라고 했을 때 예수님은 “그대가 말한 대로 그러하오이다.”라고 하시면서 “나중에 내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그대들도 볼 것이오”(마26:64)라고 하셨습니다.

4.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본질이 같다는 뜻입니다. “이(그 아들)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히1:3) ⓒ최용우 

 

♥2022.12.2.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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