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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유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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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가만히 들어온 사람(유1:1-4)
겨자씨 마귀의 비매품에 하루는 마귀가 자신의 도구들을 내다 놓고 경매에 부쳤다. 그러자 이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경매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그런데 많은 물건 가운데 비매품이라고 표시된 이상하게 생긴 물건이 하나 있었다. 이를 이상히 생각한 한 신사가 마귀에게 물었다. 마귀 양반! 도대체 이것은 무엇에 쓰는 것이오? 그리고 또 왜 이것에만 비매품이라고 써붙였소? 이 신사의 질문에 마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음 이건 아주 귀중한 거지 내겐 둘도 없이 귀중한 것이라네. 나 마귀의 일을 이것이 다 해주고 있거든 내가 다른 도구는 줄 수 있으나 이것만은 안돼. 이것은 바로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유용한 연장이거든. 이것은 낙심이라는 것인데 다른 것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마음 속이라도 이것만 가지면 뚫고 지나갈 수 있지..
이것만 사람의 마음속에 집어넣으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단 말이야 낙심이 라는 도구만 있으면 나는 세상의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거든...
본문은 거짓교사를 경계할 것을 가르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이들은 영적인 적들을 말합니다. 경건하지 않는 자들이 가만히 들어왔다고 Pentecost는 말합니다.
가만히 들어왔다는 말은 비밀스럽게 몰래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갈2:4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딤후3: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되어
사도들조차도 교회를 순수한 상태로 보존할 수 없었다. 거짓교사들은 속임수를 일삼는다.. 독실한 그리스도인조차 이들에게 넘어가는 수가 있다(Pulpit) 고후11:3 공동번역에 내가 염려하는 것은 마치 하와가 뱀의 간사한 꾐에 넘어 간 것처럼 여러분도 미혹되어 생각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요10:1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7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마귀의 유혹을 받습니다..
창39:7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10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요셉이 그 집에 들어갔을 때 12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요셉은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을 때 단호히 뿌리치고 도망합니다...
교회안에 가만히 들어온 자가 있습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오지 않고 담으로 넘어온 자들입니다..
이들은 타락한자들입니다.. 거짓형제입니다.. 쭉정이입니다..
거짓을 일삼습니다.. 가만히 들어온 이들은 영적인 적들입니다..
기회만 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가만히 들어온 자들을 물리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자들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들어 온자는 경건치 아니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4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경건치 아니한 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세베스란 단어는 경외하지 않는 사악한 이란 뜻이다
경건치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색욕거리(아셀게이아)는 특별히 성적 방종을 의미합니다.
롬13: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경건치 않는 자들은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볼신앙 불경건의 사람들이 교회를 분열시킵니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사는 사람, 하나님과 양심에 대해서 아랑곳 하지 않는 사람들이 경건치 않는 사람들입니다(Matthew)
그들이 뒤에 남긴 것은 수치와 불명예뿐입니다.
본문 13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거짓 그리스도인은 자신들의 삶 속에서 수치스러운 행위와 언어를 남깁니다.(Chokmah)
삼손은 하나님의 은혜로 큰 힘을 얻어 블레셋을 치고 승리한 삶을 살다가 들릴라 라고 하는 여인에 빠져 결국 힘을 잃고 낭패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삿16:21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기는 왕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은 멸망하게 되고 왕들은 큰 수치를 당하여 잡혀갑니다..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왕하25:4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5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리라 6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7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가만히 들어 온자들은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들어 온자는 경건치 아니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道를 위해 힘써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전해 주신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말씀합니다.
힘써 싸우라 는 헬라어는 레슬링 경기에 선수들이 쏟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경건한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선수가 경기에 힘쓰듯이 노력해야 합니다(Chokmah)
성도는 항상 영적전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엡6: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도는 자신의 구원을 위해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사단은 성도의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는 사자같이 먹을 것을 찾습니다.(벧전5:8) 믿음을 변절시키고 파괴시키려고 합니다.
도덕적인 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혹을 쉽게 받아들일만한 형제들을 권고하고 그들의 의지를 강화시키는 것은 참 교사의 책임과 의무입니다.(Pulpit)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道를 위해 힘써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들어온 사람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자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들어 온자는 경건치 아니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道를 위해 힘써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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