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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늘나라의 경험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72 추천 수 0 2022.12.10 06: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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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96번째 쪽지!

 

□하늘나라의 경험

 

1.하늘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길가의 풀잎 끝에 달린 이슬방울 속에 있습니다. 들판에 흐르는 시냇물 속에 있습니다. 양양한 바다의 성난 파도 속에 있습니다. 사막을 휩쓰는 바람 속에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20) 천문학자나 생물학자들 가운데 신앙인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컴퓨터보다 더 정확하고 빈틈없는 삼라만상의 질서와 법칙의 오묘함과 신비로움을 신(神)이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2.자연의 신비 또는 인간 역사의 섭리 등은 절대자를 발견하게 하는 자연에 새겨진 하나님의 발자국과 손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과 역사 그리고 인간의 양심에 드러난 하나님의 손길을 신학적인 용어로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3.칼빈은 <기독교강요>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종교의 씨앗’ 즉 핑계하지 못할 표시를 심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종교의 씨앗을 심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자기를 계시하셨으며 우주의 전 창조 속에서 매일 자신을 나타내신다. 뿐만 아니라, 인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자연적인 지식이 있다. 배우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자연에 계시 된 하나님의 그 기술의 탁월성을 깨달을 수밖에 없다.>

4.하늘나라를 경험하는 것은 특별히 무슨 신학론이나 세미나나 기가막힌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 만물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면 어디든 그곳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최용우 

 

♥2022.12.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Byoungsoo Cho

2022.12.12 2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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