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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생명과를 먹어야 그리스도성이 입혀진다.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2.12.12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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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16-17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원래는 하나였는데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면서부터 선악과를 먹은 지식과 생명과를 먹은 지식으로 갈라졌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는 먹지 말고 생명과를 먹으라고 했는데, 생명과를 먹으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라는 거다. 예수님의 모든 소원 목적 취미 추구성 간구성 이해타산 가치판단 평가성을 해부하면 생명과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으로 오신 것은 인간이 생명과를 먹으면 예수처럼 닮아진다는 거다.

 

예수님께서 나의 피와 살을 먹으라고 하는 것은 생명과를 먹으라는 거다. 그런데 인간들은 자기가 영원히 존귀 영광자가 되고 능력자가 되고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생명과는 안 먹고 선악과를 먹고 있다. 선악과란 자기 눈에 보기 좋은 대로 소원 목적하고 취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언행심사가 눈으로 보기에 좋은 대로 먹는 거, 껍데기, 표면, 없어질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은 선악과를 먹는 거다. 죽는 거, 죽어가는 거, 하늘에 오르지 못할 거, 임시성, 눈에 보이는 것을 진짜인 줄 알고 믿고 따라가는 게 선악과를 먹는 거다. 이것은 결국 물질세상의 거다. 선악과를 먹는 자체가 자기 자유로 죄를 짓는 거다.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은 인간이 생명과를 먹고 이 땅에서 훈련을 받고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존귀 영광중에 살게 하려는 것인데 인간이 이렇게 살지 않고 자기 자유로 자기 눈에 보이는 것에 이해타산 가치판단 평가성을 두고 산다면 이것은 선악과를 먹는 거다. 인간이 선악과를 먹으면 아무리 살아도 살아도 죽음을 향해 가다가 결국은 죽게 된다. 이렇게 살면 가난해도 죽고, 부자로 살아도 죽고, 세상에서 대통령을 해 먹어도 죽는다. 사망성으로 사니 결국은 죽는 거다. 그리고 인간으로 창조된 분명한 목적이 있는 존재가 창조의 목적이 없는 자처럼 사는 것은 짐승과 같은 거다. 이러면 사람의 가치가 없다.

 

인간은 인격자이니 참 도덕성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아담 타락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적인 도덕성이 들어있어서 자기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못 쓰게 만들고 심판을 받게 한다. 이것은 죄인 중에 악한 자다. 특히 목사가 선악과를 먹은 지식으로 성경을 보고 가르치게 되면 물질세상을 천국처럼 꾸며놓고 살라고 하게 된다. 이것은 거짓 종이요, 이단자요, 마귀의 수법이다. 예수를 참 믿는 것을 모르면 이렇게 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이 질적으로 하나님과 의사단일이 되는 거다.

 

아나니아 삽비라가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서 구제한 것은 일반개념이었다. 그래서 얼마를 숨긴 거다. 일반개념에는 반드시 욕심이 들어있다. 성령에 감화 감동된 사도들을 속였기 때문에 내외가 저주를 받아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러니 창조의 목적이 어디로 가버렸느냐?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살았느냐?

 

기독교는 인간의 가치를 알게 하고, 자기의 존재가치를 알게 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한다. ‘예수 믿어서 세상에서 부자가 되자고 하는 것은 사람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게 아니라 몹쓸 사람으로 만드는 거다. 이것은 사람을 속이는 거다. 하나님 앞에 거짓말을 하는 게 마귀의 속성이다. 성도를 속이는 게 마귀의 속성이다.

 

우리가 예수를 바로 믿으려면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가 규모가 있어야 한다. 누구 앞에서 말을 어떻게 할 건지? 아랫사람에게는 어떻게 말을 할 건지, 많은 사람 앞에서는 어떻게 말을 할 건지, 자기 혼자 있을 때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할 건지 하는 게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 있다. 성경 창:에서 마지막까지 자기의 마음이 들어있다.

 

부모가 회초리를 들어서 자기를 때리면 마음이 아프냐, 육신이 아프냐? 육신이 아프다. 이건 비유이면서 일반계시다. 자기 몸을 때릴 때 자기 속에서 양심적으로 내가 잘못했구나하는 것은 이 마음을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회개하라는 거다.

 

참 생명과를 먹이는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야 한다. 그래야 옳은 거다. 그런데 이질적인 말씀을 먹이는 목사가 자기 교회 교인이 참 복음을 전하는 곳으로 가려고 할 때 가지 못하게 수단과 방법을 쓴다면 이것은 마귀 짓이다. 교인은 하나님의 거다. 하나님의 자녀다. 자기가 선악과를 먹이면서 자기 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돌격이고 전투고 정복이고 포로에서 탈출해내는 거다. 이게 전도의 방법으로 나타난다. 교회가 진리생명의 말씀으로 무장하면 영을 따라 활동하기 때문에 매사에 판단이 빠르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한 사람은 하나님 다음의 만능을 쓰게 된다. 죄를 이기는 데 만능이요, 유혹과 미혹에서 이기는 데 만능이요, 사망을 이기는 데 만능이다. 세상에는 별별 재주꾼이 있지만 다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죽음을 이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생의 생명, 즉 부활성을, 안 죽는 성질을 가지는 거다.

 

성경을 문자대로만 해석하면 생각의 범위가 넓지 못하다.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가 가견적이고 현상적이다. 성경은 이런 것을 들고 우리에게 영의 세계를 비유로 가르치는 것이니 세상 것을 보고 듣고 만지고 경험하면서 영적인 면을 깨달아야 한다. 보고 듣고 만지면서 영적인 면을 깨닫지 못하면 육의 사람이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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