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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늘나라 입장불가자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20 추천 수 0 2022.12.16 0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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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01번째 쪽지!

 

□하늘나라 입장불가자들

 

1.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은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악한 것도 다 이유가 있고, 선에도 숨겨진 악이 있을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과 악, 진리와 거짓은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떤 사람들을 ‘역차별하는 법’이 된다면 ‘차별금지’라면서 ‘차별법’을 만드는’ 모순이 아닙니까? 그러나 주님은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를 명확하게 구별하십니다.

2,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과 들어갈 수 없는 사람도 명확합니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22:15) 성경에서 개는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불의한 자들을 상징합니다. 또 마술쟁이들, 불륜자들, 살인자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을 좋아하는 자들은 모두 문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런 죄인들도 회개하고 어린양의 보혈로 깨끗하게 된 다음에는 당연히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3.하늘나라의 문을 통과할 수 있는 ‘거룩함’의 기준은 엄격합니다. 회개하고 어린양의 보혈로 죄 사함 받아 의롭게 되는 것을 말고는 아무리 교회에서 목사이고, 장로이고, 집사이고, 그런 직분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누구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자동으로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추악한 죄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양의 보혈로 겉옷을 빨았기 때문에 감히 하늘나라 문을 통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하늘나라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감사한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최용우 

 

♥2022.12.1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기택

2022.12.16 19:40:35

사랑해요

2023.01.24 06:29:24

사랑해요주하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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