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월드컵과 성탄의 은혜

김종구 목사............... 조회 수 630 추천 수 0 2022.12.20 19:37:48
.........

20221214.jpg

[겨자씨] 월드컵과 성탄의 은혜

 

국가대표 축구팀이 기적적으로 월드컵 16강에 올랐으나 브라질에 4대 1로 패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세계 축구의 수준은 아직 ‘넘사벽’ 같습니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구기 종목에서는 점수를 매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후반제와 세트제입니다. 전·후반제는 축구나 농구처럼 전반의 점수가 후반전까지 이어집니다. 반면 배구나 테니스 같은 세트제는 세트별로 점수가 매듭지어집니다. 그런데 만일 축구를 세트제로 운영하면 어떻게 될까요.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우리는 전반전에 졌고, 후반전은 이겼습니다. 세트제로 계산하면 1대 1입니다. 그러면 제3세트, 즉 연장전을 벌였어야 하는 경기입니다. 그러면 또 다른 기회를 얻었을 것입니다.

대림절에 성탄을 기해 새로운 인생으로 나아가기를 꿈꿉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우리의 과거를 어떻게 점수 매기실까요? 선지자 이사야는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했습니다. 성탄으로 인한 변화는 세트제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면 됩니다. 그래서 성탄이 은혜요 복음입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61 진짜인가, 가짜인가 김장환 2022-12-27 604
37860 우선순위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655
37859 기도의 능력 김장환 2022-12-27 802
37858 새 노래로 찬양하라 김장환 2022-12-27 481
37857 죄를 멈춰라 김장환 2022-12-27 304
37856 윌리엄 매킨리 풍성한 삶 2022-12-23 355
37855 죽이는 말, 살리는 말 풍성한 삶 2022-12-23 508
37854 버나드 쇼의 착각 풍성한 삶 2022-12-23 339
37853 황소와 노새 풍성한 삶 2022-12-23 348
37852 정글 속의 길 풍성한 삶 2022-12-23 431
37851 거북이와 진주 풍성한 삶 2022-12-23 315
37850 김씨와 나씨 부부 풍성한 삶 2022-12-23 327
37849 슬기로운 자와 바보 풍성한 삶 2022-12-23 288
37848 술이 가져다준 폐해 풍성한 삶 2022-12-23 160
37847 세 번째 자리 풍성한 삶 2022-12-23 261
37846 위로가 필요한 위로자 file 조주희 목사 2022-12-20 575
» 월드컵과 성탄의 은혜 file 김종구 목사 2022-12-20 630
37844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file 서재경 목사 2022-12-20 403
37843 패스 file 김성국 목사 2022-12-20 208
37842 사랑은 자기를 내어주는 것이다 file 고상섭 목사 2022-12-20 586
37841 세 겹줄 file 지성호 목사 2022-12-20 290
37840 아이들의 웃음소리 file 조주희 목사 2022-12-20 194
37839 기다림 file 김종구 목사 2022-12-20 649
37838 그리스도의 표징 file 서재경 목사 2022-12-20 362
37837 타고 갈까, 지고 갈까 file 김성국 목사 2022-12-20 423
37836 아버지는 ‘조건 없는 사랑’을 유산으로 남기셨습니다. 물맷돌 2022-12-18 340
37835 너무 잘하려고, 뭐든지 금방 다 하려고 애쓰다가, 마음 다치지 마라! 물맷돌 2022-12-18 131
37834 꽝없는 복권! 물맷돌 2022-12-18 309
37833 제 곁에 있던 좋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12-18 94
37832 갑질하는 사람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12-18 127
37831 올가을은 유난히 더 외롭고 우울합니다. 물맷돌 2022-12-18 61
37830 우리 모두, ‘자신과 이웃, 오늘과 내일’을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물맷돌 2022-12-18 111
37829 제 별명은 ‘맛있게 드세요!’입니다. 물맷돌 2022-12-18 107
37828 서울역 노숙자였던 사람이 진리에 눈을 떠서 거룩해져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12-18 196
37827 우리는 ‘좋은 것들’에 대하여 얼마나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나요? 물맷돌 2022-12-18 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