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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원하시는 자

미가 강승호목사............... 조회 수 121 추천 수 0 2022.12.23 15:11:37
.........
성경본문 : 미6:6-8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야훼께서 원하시는 자(6:6-8)

헤세드 주석에

선교사의 전도로 인디안 추장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추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치고 싶었습니다. 매우 값진 사슴 가죽신 자신이 타던 훌륭한 백마를 추장의 상징인 머리장식 등을 차례로 바치기를 원했으나 선교사는 매번 하나님은 그런 걸 원하시지 않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난처해진 추장은 더 이상 드릴 게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내 생명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선교사는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원하고 계십니다. 라고 대답했다..

 

본문은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를 제시한 것으로 유명한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송아지가 아니라 공의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새번역엔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현대인성경엔 8아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미 네게 알려져 있다.. 본문엔 오직 정의를 행하라

 

성도의 사상에는 공의가 있습니다... 즉 정의와 정직함이 있습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32:4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공의는 정직과 그 근원에서 같습니다.. 반대어는 불의와 거짓입니다. 공의가 사회성을 띤다면 정직은 개인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실 때부터 그를 택하신 이유는

18:19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송아지가 아니라 공의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천의 숫양이 아니라 인자 사랑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몸의 열매를 드릴까?

한글 kjv성경엔 주께서 수천의 숫양이나 수만의 기름의 강들로 기뻐하실까?

현대인성경 아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8) 한글kjv 인자를 사랑하는 것이다(8)

인자 사랑이란 인간 사랑을 말합니다..

인자를 사랑하는 것은 타인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진심으로 행하는 자비이다(Matin)

 

인자역시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34: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117:2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인자을 받은 성도는 그것이 성도의 속성이 되어야 합니다. 인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공의를 뛰어넘습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마음입니다. (10:33/선한 사마리아인) 즉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천의 숫양이 아니라 인자 사랑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식을 바침보다 겸손한 순종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7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현대인성경 7내 허물과 영혼의 죄를 위해 내 몸의 열매인 맏아들을 바칠까?새번역에 8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본문의 교훈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무로 겸손과 순종을 함축합니다...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의롭고 자비로우며 겸손한 순종의 삶의 예배를 원하십니다..신앙은 종교적 행위에 그치지 않습니다 올바른 삶에 있습니다.

삼상15: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공의를 행하는 것과 자비(인자)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겸손히 걷는다는 징표입니다. 교만은 크게 악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겸손이라는 것은 가장 높은 종교적인 덕행중의 하나입니다.

2:12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정직)

 

 

 

 

하나님께서는 자식을 바침보다 겸손한 순종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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