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술이 가져다준 폐해

풍성한 삶............... 조회 수 144 추천 수 0 2022.12.23 18:06:17
.........

술이 가져다준 폐해 

 

최초의 인간이 포도 종자를 심고 있을 때 악마가 나타나 "그것이 무엇이오?"라고 묻자 인간이 "이건 포도나무의 종자지요. 이걸 땅에 심으면 달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게 됩니다. 그 열매를 따다가 즙을 마시면 그 맛이 아주 일품이라오." 

그러자 악마가 "그럼 나도 끼워 주구려. 대신 이 나무의 비료는 내가 책임지지요." 하고는 양과 사자와 돼지와 원숭이를 잡아와 포도나무 아래서 그것들의 목을 베었습니다. 인간이 깜짝 놀라자 악마는 태연하게 "비료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한 말을 잊었소? 난 지금 나무가 잘 자라도록 비료를 준 것뿐이라오. 무엇이 잘못되었소?" 

인간은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침묵했고,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자 열매를 수확해 그 즙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포도주를 마시자 처음엔 양처럼 온순하더니 더 마시자 사자처럼 난폭해졌고, 더 많이 마시자 돼지처럼 지저분해져 버리더니 아주 많이 마시자 원숭이처럼 주책을 부렸습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풍성한 삶QT>2022.6월호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술이 가져다준 폐해 풍성한 삶 2022-12-23 144
39163 당신은 지금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습니까? 물맷돌 2023-03-23 144
39162 용산 어린이 정원 file 김종구 목사 2023-05-22 144
39161 사랑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3-05-31 144
39160 싹이 난 버드나무 풍성한 삶 2023-06-05 144
39159 비록 1급 공무원 밖에 못했지만 말이야! 물맷돌 2023-07-12 144
39158 골목길묵상 2024-02-02 144
39157 바늘같은 리더 골목길묵상 2024-03-07 144
39156 너희가 눈먼 사람들이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4-05-01 144
39155 가난한 이에게 초점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45
39154 살았다고 다 산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45
39153 선과 의를 지키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145
39152 아버지는 내게 바른 도리를 가르치나 그 행동은 바르지 않은 것 같다. 물맷돌 2020-12-06 145
39151 훗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려면 물맷돌 2021-10-01 145
39150 괜찮아요!(1) 물맷돌 2022-04-22 145
39149 아, 이 끔찍한 전쟁은 언제쯤 끝나는 것일까요? 물맷돌 2022-06-17 145
39148 20세기 발명과 발견 풍성한 삶 2022-10-06 145
39147 성경과 과학 풍성한 삶 2022-10-30 145
39146 새활용 제품 file 조주희 목사 2023-03-04 145
39145 사랑/괴테 풍성한 삶 2023-09-04 145
39144 호칭의 유혹 골목길묵상 2023-12-23 145
39143 포용, 하나님의 마음 file 김종구 목사 2024-02-13 145
39142 만물의 창조주 김장환 목사 2024-03-02 145
39141 올바른 신앙의 자세 골목길묵상 2024-03-02 145
39140 죽은 이를 기억함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12 146
39139 척추 바로 세우고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46
39138 흙처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146
39137 저도 그 친구에게 값진 존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0-12-06 146
39136 두 종류의 의사(3) 물맷돌 2021-08-29 146
39135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행실만 올바르다면 물맷돌 2022-01-13 146
39134 우리를 지으신 이를 알아야만 물맷돌 2022-03-07 146
39133 기분 좋은 한마디에, 마법처럼 그 순간이 따뜻해집니다. 물맷돌 2022-06-06 146
39132 남자가 울면 뭐 어때서? 난 울고 싶으면 울 거야!” 물맷돌 2022-08-26 146
39131 마음 한구석에 ‘시커먼 좌절감’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물맷돌 2022-09-30 146
39130 인생을 망치는 길 중의 하나가 ‘계속 채우기만 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2-10-24 1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