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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믿음은 중요하다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78 추천 수 0 2022.12.26 06: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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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409번째 쪽지!

 

□믿음은 중요하다

 

1.중세 가톨릭은 행위 중심, 공로 중심, 전례(전통)중심의 신앙이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 대한 과도한(?) 행위와 공로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에는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고뇌하였습니다. 그때 개혁자들이 일어나 우리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롬3:27-28)구원을 얻는다.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롬3:24)구원을 얻는다. 전례(전통)이 아니라 말씀(성경)으로 의인이라 인정을 받으며 거듭나고 영생을 얻는다.(요1:12)고 주장하였습니다. 

2.가톨릭이 망각한 ‘구원’을 재발견한 획기적인 사건이 종교개혁입니다. 이것을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경으로!’라고 외쳤던 것이지요. 이러한 종교 개혁자들의 외침을 오늘날 교회에서도 변함없이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치고만 있습니다. 

3.사도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고 합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은 것’은 구원의 시작일 뿐이며, 구원 받은 다음에는 그 구원을 완성해야(이루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 그 구원을 가지고만 있지 말고 완성하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존 웨슬리는 이것을 칭의(稱義 justification)와 성화(聖化 sanctification)로 표현했습니다. 칭의는 믿음으로 받지만, 성화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려는 인간의 주체적인 행위와 공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4.오늘날 기독교가 심하게는 ‘개독교’라고 까지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믿음’에 취해서 ‘성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화는 더 중요합니다. ⓒ최용우 

 

♥2022.12.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호기심

2022.12.26 10:20:45

와~!
진짜 7409편의 글을 다 있네요.
그냥 과장해서 눈속임으로 붙인 숫자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몇십년 동안 날마다 그 많은 글을 다 쓰셨네요.
이 사람 진짜 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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