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변화를 만든 기다림

김장환............... 조회 수 754 추천 수 0 2022.12.27 13:33:09
.........

변화를 만든 기다림

 

20세기 초에는 아직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는 이론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을 때인데, 이탈리아에서는 일을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들을 모아 놓는 학교 비슷한 시설이 있었지만 모인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몰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 듣도록 상과 벌을 주고 심한 경우 체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정 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여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채광이 잘 되는 교실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적당한 규칙을 정해준 뒤 지켜만 봐도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한다는 것이 이 선생님의 주장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자 선생님은 빈민가를 돌며 자신의 교육방식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엔 싸우기도 하고, 말도 안 듣고, 규칙도 지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예의범절을 지키는 착한 아이들로 변화됐습니다.

최초의 아동교육법을 만든 ‘마리아 몬테소리’는 아이들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보물을 발견할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 마음속에 주시는 주님의 감동을 따라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십시오. 아멘!!

주님! 매일 주시는 감동을 따라 더 나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사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변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96 벤자민 프랭클린 풍성한 삶 2023-01-08 363
37895 부드러운 대화 풍성한 삶 2023-01-08 344
37894 눈높이를 맞춘 친구 풍성한 삶 2023-01-08 298
37893 인도 아소카 왕의 교훈 풍성한 삶 2023-01-08 338
37892 가짜보석 풍성한 삶 2023-01-08 397
37891 사자와 소 풍성한 삶 2023-01-08 329
37890 주석가 매튜 헨리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1-08 231
37889 철학자 플라톤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1-08 210
37888 천재와 바보 풍성한 삶 2023-01-08 311
37887 노인의 차이 풍성한 삶 2023-01-08 356
37886 숨 쉬는 사람마다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623
37885 앞으로 가기 전에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509
37884 크리스마스가 주는 위로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316
37883 백지 한 장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510
37882 열망과 준비 file 조주희 목사 2023-01-03 391
37881 대림절의 월드컵과 이주민 예수 file 김종구 목사 2023-01-03 149
37880 제 목숨을 잃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299
37879 두 개의 땡땡땡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387
37878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332
37877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삶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463
37876 낯가림도 편식도, 하염없는 관용 속에서 스르르 사라져 소멸했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19
37875 총각이 이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고마워! 물맷돌 2022-12-31 216
37874 꿀짱아는 도무지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05
37873 저는 드디어 ‘사랑한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의 원래 모습을 찾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09
37872 신생아시절, ‘꿀짱아’는 몹시도 까다로운 아기였습니다! 물맷돌 2022-12-31 91
37871 내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입니다. 물맷돌 2022-12-31 204
37870 누구에게나 산타는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의 산타입니다. 물맷돌 2022-12-31 111
37869 저의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은 저의 ‘작은 낙원’입니다. 물맷돌 2022-12-31 95
37868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기회가 다시 옵니다. 물맷돌 2022-12-31 291
37867 코끼리 쇼를 보면서, 저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93
37866 진짜 중요한 내용 김장환 2022-12-27 644
» 변화를 만든 기다림 김장환 2022-12-27 754
37864 칭찬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468
37863 마음을 채워주는 말씀 김장환 2022-12-27 708
37862 1등보다 귀한 꼴찌 김장환 2022-12-27 4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