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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벧전1: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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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거듭난 자로 살라(벧전1:13-25)
레마에 나온 예화
영국 ‘에드워드’ 왕이 어느 날 한 농아 학교를 방문한 일이 있었다.
왕이 도착하자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귀먹고 말 못하는 아이들은 ‘우리는 외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비로운 우리의 왕을 사랑합니다. 라고 쓴 피켓을 들고 왕을 환영하였다.. 이 글을 읽은 왕은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왕은 아이들 하나하나와 악수를 하며 장래를 축복해 주었다..
우리의 신앙인도 입과 귀로만 하나님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제일 귀한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
본문은 신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는 야훼를 경외하여 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17절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현대인 성경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공의의 사랑입니다. 진리 안에서 보면 사랑은 공의이고 공의는 사랑입니다.
공의 없는 사랑은 사랑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 죄악된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시자니 참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인간들이 다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구약에서는 공의의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노아 심판은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이셨습니다.
창6: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9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1그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를 땅과 함께 멸하리라
공의의 하나님대로 죄악을 심판해 버리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이 살아남을 사람이 없게 되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공의도 행하고 사람들도 살릴 방안을 내 놓으신 것이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짊머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므로서 사랑의 하나님은 공의도 행하시고 사랑도 행하시는 역사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고후13:4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하여 섬겨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부터 하늘나라에 들어갈 날까지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왜, “인생 나그네 길에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지내라”라고 하시는가요?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자이시기 때문이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되었기에 하나님을 경외함(두려움)으로 섬기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는 야훼를 경외하여 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는 소망 가운데 거룩하게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13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륵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주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소망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거룩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고 하십니다.. 달음박질하려는 사람이나 일하려는 사람들은 대게 허리를 질근 동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마음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겠다는 단단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먼저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는 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하며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함을 소망삼고 영원한 천국집에 가게 될 것을 소망삼아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장차 갈 영원한 천국집을 생각해 보세요...
소망이 넘칩니다..
계21: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늘에 소망이 넘칠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겠다는 단단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본문 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늘에 소망을 둔 주의 백성들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는 소망 가운데 거룩하게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자는 열심히 사랑하며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진리를 순종함으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또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십계명 두 돌 판은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십계명 1-4계명까지는 하나님 사랑입니다..
1.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십계명 5-1계명은 사람을 사랑하라입니다.
5. 부모를 공경하라 6.살인 하지 말라 7.간음하지 말라 8.도둑질하지 말라 9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0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열심히 사랑해야 합니다..
이 삶이 거듭난 자로 살아가는 자세입니다...
사람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나 목적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께 거듭난 자는 열심히 사랑하며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23년도 새해에는 거듭난자로 살아갑시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깁니다..소망가운데 거룩하게 삽니다. 열심히 사랑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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