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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신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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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성경구절이나 성경의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의 온전을 향한 뜻을 모르면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고집하게 된다. 세계로 교회 신옥주목사가 성경의 타작마당을 근거로 사람을 타작한다고 하는데, 성경에서 사람을 타작하는 것은 교훈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말로 타작할 때는 매질이나 욕이나 공갈이나 협박으로 하는 게 아니라 옳은 진리이치로 하는 거다. 그래야 매질을 당하는 사람이 사람을 알게 되고, 자기의 속이 구별 분별이 된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말을 하게 되면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마지막 때의 타작은 주님이 주권적으로 최종적으로 하신다.
성경을 세상의 역사를 기준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는데, 세상의 역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영적인 뜻을 깨닫게 하는 비유와 비사다. 세상의 역사를 통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하면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게 되고, 이러면 하나님의 뜻을 못 깨닫는다. 세상의 눈에 보이는 현상이 성경이 말하고자 목적인 것처럼, 원 축복인 것처럼 말을 하면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의 짓과 같은 거다. 사람을 넘어뜨리는 거다. 유형교회 안에서 거짓적인 것은 우리의 이룰구원을 깨닫는 데 있어서 시험거리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자기의 성격과 성질을 기준으로 ‘내 마음에 맞네. 안 맞네’ 하지 말고 자기 마음에 안 들더라도 이치가 옳으면 자기 것으로 삼으면 이치의 사람이 되고, 고상한 사람이 되고, 기분에 놀지 않고, 분위기를 타지 않고, 사람이 반듯해지고, 교양이 있게 된다. 그런데 예수 믿으면서 성격 성질을 안 고친 사람이 많다. 이러면 안 고쳐진 게 여러 분야에서 말로 행동으로 나타난다.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해야 할 말인지 안 해야 할 말인지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자기 성질대로 하면 대우를 받겠느냐?
짐승에게는 인격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길을 들이는 대로 들어가지만 사람은 인격이 있고, 자유가 있고, 깨닫는 게 있기 때문에 강압으로나 매질로는 안 되고 권고도 들어가고, 야단도 들어가고, 매질도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매로 치기도 하고, 유황불 같은 환경에 집어넣기도 하는 거다. 또한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라서 크고 작은 사건과 환경을 만나고, 미운 사람과 고운 사람을 만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살게 하신 것은 이런 것을 겪으면서 우리의 인격을 올리려는 거다. 그래서 세상은 성도들의 신앙의 훈련장소다.
우리 앞에는 생명과 사망이 놓여있다. 우리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눈동자를 굴리고 손발을 움직이는 모든 게 자기가 죽거나 살게 되고, 자기의 길이 닫히거나 열리게 된다. 이것을 안다면 자기를 주시하고 돌아보아야 한다. 그런데 타락된 사람은 자기는 안 보고 남만 본다. 사람은 깨닫는 존재다, 깨달아서 나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유익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는 거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기독교 안에서 별스런 사람이 다 나올 것이니 자기가 이런 시험에 들기 전에 자기의 고집이나 성격이나 성질을 하나님의 진리에 맞춰서 고쳐라. 그래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이게 회개다. 고치지 못하면 회개가 안 된다. 계속 잘못된 길로 나가면 자기만 얻어맞고 자기만 아프다.
해일이나 태풍으로 인해 지구가 정화되듯이 하나님께서 인류를 정화하려고 지구상의 인간을 청소하실 수도 있다. 계:에서 ‘바다의 생물 삼 분의 일이 죽는다’고 했는데, 이게 핵무기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심판 때 나는 여기에 안 들어갈까? 열흘 동안 시험하는 것도 있는데, 나는 이 시험에 걸리지 않을까? 이런 것을 보고 깨닫는 사람이 지혜로운 거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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