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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3239]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내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입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 기자가 김형석 교수님께 ‘건강비결’을 묻자, 김 교수님은 두 가지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답니다. “100세가 넘은 사람 중, 내가 아는 사람이 일곱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 하나는 욕심이 많지 않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욕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 나이가 100살을 넘어서니까, 사람들이 저에게 ‘100살이 넘는 동안 행복했냐?’고 질문할 때가 많습니다. 네. 저는 행복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을 만들었고, 그렇게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행복한 삶을 살았냐?’는 질문에, 102세 철학자는 고민하지 않고 ‘그렇다’는 답을 내놨습니다. 김 교수는 최근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을 출간했는데, 그 출간기념기자간담회에서 김 교수는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이라고 하면서 “사랑이 있는 고생을 했다는 점에서, 나는 누구보다도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우리는 흔히 젊었을 때는 ‘돈과 사랑’을, 중년이 되면 ‘사회적 성공’을, 노년에는 ‘건강과 보람’을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 교수는 행복의 ‘조건’으로서 개인의 인격, 그중에서도 ‘성실함’을 꼽았습니다. “동서양 마찬가지로, ‘성실함이 행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되면 교만하지 않고, 정직하게 되고, 항상 더 높은 것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행복은 이러한 삶의 태도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인격이 갖춰지지 않았을 때에는 불행이 찾아온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습니다. “불의를 정의로 생각하면서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하게 될 때 불행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김 교수는, 최근 우울과 불행감을 느끼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위로의 말씀을 건넸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남을 생각하지 않는 ‘집단이기주의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사회 환경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행과 고통을 주지 않는 한, 자신의 행복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출처; C닷컴, 윤상진 기자)

 

김 교수님께서는 ‘성실함이 행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결국 ‘성실하게 살아간다.’는 말이 될 겁니다. 하지만, 성실하되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멀리해야 합니다. 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아침편지’를 보내면서 저 나름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물질적인 소득이나 개인적인 명예를 염두에 두었다면, 이 일을 지금까지 계속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물맷돌)

 

[내(모세)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주님의 명령과 계명에 따라서만 사십시오. 여러분이 그대로만 하면 복을 받아 행복해질 것입니다.(신10:13,현대어) 내(다윗)가 여호와께 말합니다. “당신은 나의 주님이시니, 주님을 떠나서는 어디에도 나의 행복이 없습니다.(시16:2,쉬운성경) 주님의 약속 믿기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엄청난 보물을 찾아낸 사람만큼이나 행복합니다.(시119:162,현대어) 그들은 심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끝내 주께 진실했으므로, 지금 하늘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약5:11상, 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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