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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원고지 한장 칼럼]

 

3431.근본주의 기독교

19세기에 성경은 일점일획도 틀릴 수 없다는 ‘성서무오설’을 주장하며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기독교근본주의’가 미국 남부지역에서 등장합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초기 선교사들이 하필 ‘근본주의’교파 선교사들이었습니다. 근본주의자들은 우리나라에서 국수주의, 반공주의와 결합하여 기독교 우파라는 이름으로 정치세력화 됩니다. 

 

3432.큰 은혜

잘 못 자고 음식을 잘 먹을 수 없는 사람은 괴로움 중에 그보다 더 큰 괴로움이 없다고 합니다. ‘흔하면 귀한 줄을 모른다’는 말처럼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것 같지만 쉽게 잘 자고, 먹고 싶으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입니다. 

 

3433.몽매한 자들

기독교가 미신이 아닌 이유는 성경이 ‘과학적ㆍ합리적’으로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힘없고 가진 것 없으면서 몸마저 불편하거나 병든 이들이 기댈 충분한 이유와 근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년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을 미신처럼 믿고 가르치는 몽매한 자들이 많습니다.

 

3434.베데스타

한줄기 희망으로 모여든 병자들이 가득한 베데스타는 그야말로 ‘희망고문’의 장소가 아니었을까? 언제 내려올지도 모르는 천사에 그것도 가장 먼저 달려간 한 사람만 낫는다니... 예수님은 바로 그 자리에서 바로 병자를 고쳐버리십니다. 오늘날 교회는 예수의 기적은 없고 ‘베데스타’의 신화(神話)만 남은 ‘희망고문’의 장소는 아닌지...

 

3435.복음

이 세상은 ‘죄’로 상해있기 때문에 ‘소금’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영원에 관한 놀라운 말씀’을 소금으로 비유하였고, 그것을 먼저 경험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5:13)라고 하시면서 이제 그 소금을 ‘세상’에 공급하라고 하십니다. 만약 ‘복음’이 아니라 사람들 듣기 좋은 그저 그런 말만 한다면 하나님과 세상에게 외면당하고 말 것입니다. 

 

3436.믿음과 아는 것

배운 것이 많아 너무 똑똑한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예수님을 믿기 힘듭니다. 자기의 수준 높은 똑똑에 예수님이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으라’(요5:46)고 하였는데 유대인들과 나는 예수님에 대한 공부만 해서(요5:39) ‘믿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잘 아는 것’, 지식만 자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끄러워집니다.

 

3437. 과한 요구?

예수님은 나를 나보다도 더 크고 훌륭한 존재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절대로 못할 것 같은 일들을 나에게 자꾸 요구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 구하는 자에게 주라, 사랑하지 못할 자도 사랑하라,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라, 주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3438. 먹이 싸움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은 그 육체를 유지 시키기 위해 반드시 먹이를 입에 넣어야 합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란 ‘먹이를 확보하기 위한 싸움’의 기록입니다. 오늘날도 충분하고 넉넉한 먹이가 넘쳐나 쓰레기로 버리는 세상에 살면서도 ‘경제’를 최우선권에 두는 삶을 삽니다.

 

3439.에고 에이미

요한복음에 잔뜩 나오는 ‘에고 에이미(?γ? ε?μι)’라는 표현은  ‘나는 ~ 이다’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알리는 말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오른팔처럼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신분으로 오신 존재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렸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수님을 성자 하나님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3440.공허

사람의 마음속에는 공간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말씀이 그곳에 가득할 때 만족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항상 ‘마음에 공허’를 느끼고 다른 대체품으로 공허를 채우려 합니다. 그러나 그 허전함은 다른 것으로는 대체 될 수 없습니다. 내 안에 말씀이 가득하면 세상이 부럽지 않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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