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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은 ‘자기를 돌아보는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합니다

물맥돌...............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3.01.18 1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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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3245]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암(癌)은 ‘자기를 돌아보는 반성의 기회’를 갖게 합니다.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12월 13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많이 먹었을 때의 부작용 줄이는 법’ 그 네 번째는 ‘낮잠 피하기’입니다. 많이 먹은 후, 사람은 축 늘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때 바로 낮잠을 자버리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식후에 눕는 것은 최대한 뒤로 미루고, 되도록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네요.

 

암(癌)은 ‘그간 자신이 살아온 삶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어떤 생활태도로, 그리고 어떤 마음과 몸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그 기록이 나무의 나이테처럼 여실히 새겨져 보여준다.’는 겁니다. 그러한 생활태도가 하나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암(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암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5~10년 동안 오랜 시일에 걸쳐 몸이 서서히 망가져서 암이 자리 잡도록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생긴답니다. 말하자면, 평소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수면장애, 분노,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와 생선과 조미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고, 그 반면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부족할 경우, 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은, 어느 날 뜬금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는 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되어 일어나는 ‘생활습관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암에 걸리면 누구나 다 당황합니다. ‘내가 왜?’하고 부정합니다. 그러다가 차츰 받아들이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상태가 됩니다. 병원에서 암으로 판정을 받으면, 8~90% 이상은 양방을 찾아가 메뉴얼에 따라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게 됩니다. 거기다가, 골수암의 경우는 골수이식을 받습니다. 그 외에는 한방이나 대체의학을 택하는데,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암 치료가 끝나면, 환자의 정신 상태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자기를 돌아보면서 그간 잘못 살아온 삶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 중의 하나는, 자신이 취하고 있던 마음의 태도가 잘못 되었음을 깨닫고 후회를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살아온, 지난날의 삶을 뉘우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을 고립시키면서 남과 소통하지 않고 살아온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왜 내가 다른 사람과 화해하지 못하고, 분노를 품은 채 갈등 속에서 살아왔는가?’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고 합니다. 나아가서, ‘무절제하게 살아온 것과 함께, 지나친 경쟁심으로 탐욕을 부리고 살아온 것에 대하여, 후회하면서 반성하게 된다.’고 합니다.(출처; 그린에세이, 임병식 / 수필가)

 

글쓴이는 글머리에서 ‘암(癌)은 그간 자신이 살아온 삶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암에 걸리게 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동안 살아온 자신의 잘못된 생활태도를 반성하면서 후회하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잘못된 생활태도로 인하여 암에 걸린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평소 지나친 고민을 하거나, 수면장애, 분노,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글쓴이는 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이 글을 대하면서, 지금 자신의 삶이 어떠한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취하고 있는 식습관이나 생활태도 중에서 고쳐야 할 부분이 없는지, 냉철하게 자기 자신을 살펴봐야 할 겁니다.(물맷돌)

 

[한번 잘못된 일은 마치 흘러가 버린 강물처럼 되돌릴 수가 없다. ‘과거에 잘했더라면 좋았을 것을!’하고 후회해 봐도 소용이 없다.(전1:15,현대어) 나중에 가서 ‘에서’는 후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그 권리를 되찾으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기억하고 언제나 조심하십시오.(히12:17,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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