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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구름과 어둠과 안개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82 추천 수 0 2023.01.20 0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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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428번째 쪽지!

 

□16.구름과 어둠과 안개

 

1.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100가지도 넘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만나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400쪽짜리 책을 써 놓았습니다. 아직 출판을 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되 대충 만나면 안 되고 ‘깊이’ 만나라고 합니다. 피상적으로 만나지 말고 ‘실제적’으로 만나라고 합니다. ‘지식’으로 만나지 말고 ‘영’으로 만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신인일치(神人一致)’의 깊은 상태가 될 수 있을까요? 

2.하나님을 깊이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을 뚫고 지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생각’ 뒤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무명의 한 영성가는 ‘생각’을 ‘구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구름처럼 수많은 생각이 내 눈을 가려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은 무지이며 그래서 <무지의 구름>입니다. 하지만 구름을 뚫고 올라가면 구름 위에 밝고 빛나는 태양이 있습니다. 무명의 한 저자가 남긴 <무지의 구름>이라는 책이 서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십자가의 요한은 ‘생각’을 ‘어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생각들이 내 눈을 가려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어둠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 어둠은 사라지고 찬란한 아침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십자가 요한의 <어둔 밤>이라는 책이 서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저는 ‘생각’을 안개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생각’이 안개처럼 앞을 가로막아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하지만 해가 뜨면 안개는 저절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안개는 사라지고>라는 책을 쓸 것입니다. ⓒ최용우 

 

♥2023.1.20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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