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명의

지성호 목사............... 조회 수 228 추천 수 0 2023.01.20 21:22:16
.........

20221230.jpg

[겨자씨] 명의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세조는 조선의 7대 국왕입니다. 단종을 폐위시키고 즉위했습니다. 그는 평생 질환에 시달렸습니다. 세조는 많은 의원을 만나면서 좋은 의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첫째는 ‘심의’입니다.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불안하지 않게 해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합니다. 둘째는 ‘식의’입니다. 음식을 잘 조절해서 치료합니다. 셋째는 ‘약의’입니다. 약을 잘 조절해서 치료합니다.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제국에 의해, 남유다는 바벨론제국에 의해 망합니다. 그들이 망한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우상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이제 2022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2023년은 우리가 정복해야 할 가나안 땅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호수아에게 “담대하라,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나아가면 네 길이 평탄하고, 네 길이 평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서 최고의 명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2-12-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624 다시금 희망을 영혼의 정원 2018-04-24 226
37623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4-25 226
37622 을돌이와 을순이 file 한재욱 목사 2018-07-11 226
37621 목사가 아니라 수사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226
37620 팀 하스(2) file 박성규 목사 2018-09-10 226
37619 사랑, 곧 공존의 명령 file 안성국 목사 2018-09-16 226
37618 영적 대화를 위한 지침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8 226
37617 실패 앞에서 정직하라 새벽기도 2019-01-20 226
37616 값싼 사랑을 멀리하라 새벽기도 2019-01-23 226
37615 손가락 찬가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3 226
37614 황금과 씨앗 file 오연택 목사 2019-04-02 226
37613 내면이 아름다운 어른이 되기 위하여 물맷돌 2021-06-04 226
37612 저는 욕심 많은 야곱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7-25 226
37611 내게 있는 것 이성준 목사 2022-01-09 226
37610 초막을 세울 때 file 서재경 목사 2022-07-18 226
37609 말 한 마디 풍성한 삶 2022-10-30 226
37608 고든 장군의 금메달 김용호 2023-08-02 226
37607 저는 독신주의자는 아니거든요 file 이주연 목사 2015-06-06 227
37606 바닥을 굳게 딛고 서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0 227
37605 저성장 시대에 맞는 가치관은? file 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2017-02-15 227
37604 나의 장미꽃 한 송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28 227
37603 자포자기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5-02 227
37602 쓰임받은 왼손잡이 새벽기도 2018-12-18 227
37601 호모 미그란스 file 한상인 목사 2018-12-29 227
37600 가르치고 실천하라 김장환 목사 2019-05-02 227
37599 슬픔이 없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2-23 227
37598 엄마도 바쁘고 아빠도 바빠서 물맷돌 2020-01-14 227
37597 전선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3-08 227
37596 결혼준비 물맷돌 2020-03-18 227
3759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7594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맷돌 2021-01-25 227
37593 귤처럼 달고 탐스럽게 손석일 목사 2021-03-09 227
37592 큰사람, 링컨(2) 물맷돌 2021-10-10 227
37591 홀로 남은 어머니는 이제 치매가 깊어지셨습니다 물맷돌 2021-11-07 227
37590 잘 넘어져야 잘 일어섭니다 file 문혁 목사 2022-05-23 2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