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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에 생각하는 또 다른 토끼

김종구 목사............... 조회 수 187 추천 수 0 2023.01.20 2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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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계묘년에 생각하는 또 다른 토끼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억해야 할 토끼가 있습니다. 소설 ‘25시’의 작가 콘스탄틴 게오르규가 말한 ‘잠수함의 토끼’입니다.

방한 당시 한 문학가 모임에서 강연한 그는 2차 대전 때 독일군 해군으로 참전한 경험과 잠수함의 토끼를 말합니다. 당시 잠수함의 산소 공급 장치는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산소 결핍에 대처하려고 토끼를 사용했습니다. 토끼는 산소가 부족하면 사람보다 6시간 빨리 반응합니다. 잠수함은 토끼가 이상 반응을 보이면 물 위로 올라가 환기하고 다시 잠수했습니다. 어느 날 그 토끼가 죽자 게오르규는 토끼를 대신해 산소 부족을 알리는 장치가 됩니다. 게오르규는 잠수함의 토끼처럼 문학가들이 시대의 아픔과 위기를 감지하고, 살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토끼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세상과 인류가 멸망을 향해 갈 때 세상에 오신 예수님, 십자가 고난을 통해 구원의 길을 알려주신 예수님이야말로 인류라는 잠수함의 위대한 토끼였기 때문입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3-01-04 


댓글 '1'

푸른 독수리

2023.01.25 18:57:03

참 어이가 없습니다
목사가 쓴 예화의 글이 아무리 쓸 소재가 없어도 그렇지 계묘년이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참 그 신앙과 신학이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 동양권에서 통용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의 의식과 뇌구조까지 사로잡고 있는 그놈의 12지신은 매우 비 성경적이며 12짐승을 우상화 의인화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우상중에 상우상으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장 멀리하고 배격해야할 시대의 사조이자 성경에 위배되는 우상입니다. 올해가 토끼해? 그것도 검은 토끼해? 왜 빨강 토끼해는 언제오며 검은 토끼하고 흰 토끼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띠 얘기좀 하지 마세요 그놈의 12지신 띠가 뭐라고 자꾸 그 세상의 마귀가 쳐 놓은 그물에서 벗어나가지 못하고 있습니까? 저는 예수 띠로 바꾼지 오래 되었습니다. 예수띠가 아니라면 저는 그 짐의 띠는 안할 것입니다 차라리 허리띠나 차고 다닐 겁니다. 정신들좀 차리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예수라는 말은 하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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