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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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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네
악한 사람들 때문에 속상해하지 말고,
나쁜 일 하는 사람들 부러워하지 마시오.
왜냐하면 그들은 풀처럼 말라 버릴 것이며,
채소처럼 시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여호와를 굳게 믿고
착한 일을 하면서 주님 모습 닮아 가시오
여호와를 생각하면서 즐거워하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시편37장 ⓒ최용우 20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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