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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일기033-2.2】 忙中有閑(망중유한)
▲제593회 듣산은 드디어 덕유산 향적봉(1614m)-중봉(1594m)에 올랐다. 덕유산은 남한에서 4번째로 높은 산이고 봉우리로 따지면 향적봉은 12번째, 중봉은 13번째 높은 산이다.
집에서 덕유산까지 100km 1시간 30분 거리이다. 아침 기도회 끝나고 바로 달렸더니 11시쯤에 덕유산리조트 도착.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간 다음 향적봉까지 걸어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상 인증 사진을 찍는데 30분을 기다렸다.
내친김에 중봉까지 달렸다. 중봉에도 사람들이 많다. 나는 사람들을 피해 한적한 곳에 앉아 30분쯤 세상을 조용히 둘러보며 침묵기도를 하고 가지고 간 뜨거운 물과 머들렌 빵으로 요기를 했다.
참 좋은 날씨에 확 트이는 풍경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린 것 같다. 그렇게 忙中有閑(망중유한)을 즐기고 돌아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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