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May the Lord bless you and take care of you. May the Lord be kind and gracious to you. May the Lord show you his favor and give you peace. When they bless the people of Israel in my name, I will bless them. And if you pronounce my name as a blessing upon ('하나님께서 너에게 복 주시고 지켜주시며, 하나님께서 너에게 친절히 은총을 베푸시며, 하나님께서 너를 고이 보시어 평강 주시기를 빈다.' 이렇게 제사장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복을 빌면 내가 그에게 복을 내리겠다.)[민6: 24-27] *
개신교에서는 축복권이 목회자들에게 만 있다고 하며 그들 만이 복을 빌어준다. 그러면서 필요할 때는 벧전 2:9를 근거로 만인 제사장을 말하기도 한다. 권위주의적인 사고 방식이아닐 수 없다.
목회자에게만 축복권이 있다면 자녀들을, 손주들을,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축복할 때, 일일이 목회자에게 데려가야 한다는 말인가? 도를 넘는 어불성설이다.
교우 여러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다 축복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부부가 서로 그리고 자녀들과 사랑스러운 손주들을 자주 축복해주세요.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