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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126 추천 수 0 2023.02.05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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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4:35-36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435-36: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지난 설교 보충.

 

신령과 진정의 예배: 뭐가 신령이고, 뭐가 진정이냐? 신령한 분은 주님이다. 신령한 이 분을 만나면 신령한 하나님의 본질적 인격으로 성품이 변하게 된다. ‘신령이라고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이상한 정신적 체험을 생각하는데, 이건 이방 신관적 사상이다. 하나님의 말씀 깨달음에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으로 닮아지면 이 사람은 신령의 사람이 되는 거다. 이 사람은 모든 이해타산 가치판단 평가가 고차원적 하나님의 속성적인 도덕성과 지혜지식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죽음 저 너머에 결과를 내리고 산다. 그리고 이런 정신과 사상을 가지고 농사를 짓듯이 이룰구원을 잘 이뤄나가면 진정의 사람이 된다. 주님을 만난 사람은 이렇게 되는데, 예배를 통해 이런 깨달음을 받고 이런 사람이 되면 이 예배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는 거다.

 

예배라고 할 때 예배의 식순을 생각하기 쉬운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자기의 속성이 바뀌지 않으면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없다. 죄인인 상태로는 하나님 앞에 예배가 안 되는 거다. 이건 저주고 심판이 들어간다.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 인격과 성품적으로, 가치판단과 평가적으로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안 만들어지면 일반사람들과 같아진다. 이렇게 살면 자기에게 고통이다. 그 어떤 사건 환경도 못 이긴다.

 

일반적으로도 어떤 사람은 사건을 만나면 못 이기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어떤 사람은 같은 사건을 능히 이기고 솟아오른다. 이건 능력에 차이가 있는 거다. 그런 것처럼 예수를 믿으면 세상의 모든 사건 환경을 뚫고 올라가야 한다. 심지어 죽음을 뚫고 올라가는 게 부활인데, 장차 부활이 보장된 우리가 세상의 사건 환경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믿는 사람이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세상의 그 어떤 고생이라도 고생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것을 통해 믿음의 수입을 잡고 나간다. 세상에서 아무리 고생이라고 해도 죽는 것 이상의 고생은 없다. 그래서 자기가 목숨을 내놓고 주님을 붙잡은 상태라면 그 어떤 고난인들 못 이기겠느냐?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당신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니 인간 내가 목숨을 내놓고 나가면 못 이길 게 없는 거다.

 

믿는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이건 세상살이는 이렇게도 살고 저렇게도 사는 거지만 믿는 우리는 그 어떤 사건과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 하나만큼은 잃어버리지 말아라. 믿음을 버리고 세상을 따라 산다면 이 사람은 값어치가 없다.

 

본 설교.

 

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라고 하는 것은 이 나라에서의 곡식의 추수 때가 그렇다는 거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말에 대해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했는데, 이 말씀은 일반적인 농사의 밭을 말씀하신 게 아니다. 그러면 무슨 밭을 말하는 거냐? 우리의 마음 밭, 세상사람들의 마음밭을 말하는 거다.

 

세상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마음밭에 세상이 심겨져 있다. 그리고 날 때부터 마음밭에 계속해서 뭔가가 심겨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무엇이 심겨지느냐? 불타고 썩고 변질될 세상의 것들이 소원 목적적으로 심겨져 있다. 창조의 목적관으로 볼 때 이런 마음에는 선의 열매가 없다. 일반적인 농사를 통해 이런 것을 깨닫게 하시는 거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이 말씀을 보면서 세상사람들의 마음밭을 살펴봐라. 옳은 진리이치를 바로 들었으면 이걸 볼 수 있는 거다.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세상사람들의 마음밭이 어떻다는 거냐?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는 게 좋은 뜻이냐, 나쁜 뜻이냐? 좋은 뜻이다. 왜냐? 이 말씀을 하신 게 사마리아 여자가 동네에 가서 복음의 씨를 흩었고, 동네사람들이 여자의 전도를 듣고 성령님의 감화 감동으로 일치하게 주님께 나오는 중에 하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예수 믿으면서 주님과의 일치성, 적중성으로 믿는 자가 얼마나 될까? 신앙이라고 할 때는, 믿음이라고 할 때는 짐스러운 것, 세상의 요소적인 것을 같이 들고 가면 안 된다. 머리에 무거운 짐을 이고 있으면 얼마 못 가서 인상이 써진다. 인상을 쓰고 있으면 저 사람은 머리에 짐을 이고 있구나이렇게 보면 된다. 우리는 자기의 믿음이 예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구나라고 하는 이룰구원 면에서 자기를 구원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제자들은 일반 자연 물질계의 추수를 말했고,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눈으로 보시는 영적인 면을 말씀하심이다. ‘눈을 들어라고 하는 것은 무슨 눈을 말하는 거냐? 성령의 눈을 말한다. 하나님의 감화 감동의 눈을 들라는 거다. 세상사람들의 눈은 말을 하자면 아래를 보는 눈이고, 반면에 믿는 사람들은 차원 높은 영적인 것을 보는 눈이다.

 

믿는 사람이 시각관을 높여서 보지 않으면 영적인 면을 보지 못한다. 신앙의 세계는 영적인 면을 보는 눈을 가지는 건데 육적인 신앙은 일반적 종교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가견적 현상적인 것밖에 못 본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 삼아 자랑하고 이루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하신 것은 사마리아 여자의 전도를 듣고 예수님께로 나오는 동네사람들을 영의 눈으로 보고 말씀하신 거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거두는 자가 삯부터 받았다고 한다. 우리의 신앙싸움은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라고 했듯이 진리 적중성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싸우기 전에 이미 이기고 들어가는 거다. 믿음의 싸움은 기도해 보고, 한 번 싸워보고이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면서 모든 죄와 사망을 싸워서 다 이겼기 때문에 우리는 이 주님의 능력으로 싸우는 거라서 싸우기 전에 이미 이기고 들어가는 거다.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한다.

 

아닌 말로 우리가 거짓과 이단자들을 만나서 진리싸움에서 졌다면 진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자기의 신앙성질을 살펴서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서 다시 싸움이 붙으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갈래로 도망가게 만들어야 한다. 일곱 갈래로 도망을 간다는 것은 악한 자들의 신앙성질을 낱낱이 쪼개서 잘못된 것을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이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이치로 그들의 신앙의 질을 분석해 내야 한다. 쪼개내지 않으면 이기지 못 한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세상 일반적으로는 일을 한 후에 삯을 받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먼저 삯부터 받고 하는 거다. 즉 하나님의 것을 나눠주려면 자기가 먼저 하나님의 것을 받지 않고는 나눠줄 수 없다는 말이다. 믿음이 세계는 자기가 먼저 받아야 나눠줄 수 있고, 받아야 싸울 수 있는 거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은 삯부터 먼저 받고 들어가는 거다.

 

일을 하려면 먼저 먹어야 힘이 오르고 일을 하게 된다. 사마리아 여자도 먼저 예수님으로부터 생수를 받고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입어서 기쁘고 즐거워서 나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 전도는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말씀을 주었으니 가서 전하라라고 해서 간 게 아니라 자원적으로 나갔고, 전도에 방해가 될 물동이를 버리고 전도를 했다.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 말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고 동네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한 것은 예수님과 짧은 대화를 통해 영능의 실력을 얻었다는 거고, 동네사람들이 사마리아 여자를 따르지 않고 예수님께로 나왔다는 것은 본질의 신앙으로 적중적으로 나왔다는 거다. 이질로 가는 것은 예수께로 가는 게 아니다. 예수님께 적중적으로 나와야 영생의 열매를 맺게 되고 하나님의 온전의 성품으로 만들어진다.

 

전도를 하는 사람이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지 않고 나간다면 무엇을 주고 무엇을 말하겠느냐? 이러면 영생의 열매를 못 준다. 사람들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없다. 그리고 전도를 하면서 세상을 주고, 세상을 받는다면 이런 사람은 그 속이 교회를 안 다녀도 세상이고, 교회에 나가도 세상이고, 설교를 해도 세상이고, 설교를 들어도 세상이고, 열매도 세상이다. 그래서 반드시 진리본질의 천국복음을 전해야 하고, 진리본질의 말씀을 받아야 만이 하나님의 본질에 적중된 신앙을 가지게 된다.

 

전하는 자가 세상적, 육적, 비진리적, 옛사람 부패성적, 마귀적인 다른 복음을 전하면 영생으로 추수가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판이 들어간다. 열매가 없는데 어떻게 추수가 되겠느냐?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면의 추수를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교회에 많이 나온다고 해서 추수가 아니다. 유형교회 안에 들어 있는 무형교회는 반드시 질적 양적으로 진리본질로만 커져나가야 한다. 교회는 이 원칙을 벗어나면 안 된다. 이 원칙에서 벗어나면 마귀의 집이 되고 만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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