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증자와 약속

풍성한 삶............... 조회 수 143 추천 수 0 2023.02.06 17:03:26
.........

증자와 약속 

 

어느 날 중국 증자의 아내가 장에 가려고 나서자 아이들이 따라가겠다고 울면서 졸라댔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내가 장에 갔다 와서 저 돼지를 잡아 줄 터이니 울지 말고 잘 있어라"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장에서 돌아와 보니 증자가 돼지를 잡으려고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깜짝 놀라며 "누가 정말 돼지를 잡으려고 한 것이에요? 어린아이들을 달래기 위한 말이지요"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증자는 "아이들에게 그런 실없는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아이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부모한테 배우는 것이니 그처럼 속인다면 이것은 남에게 속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안 됩니다" 하고 기어코 돼지를 잡아서 아이들에게 먹이고야 말았습니다. 

약속을 위해 그 아들을 십자가에 넘기신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풍성한 삶QT>2022.7월호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164 20세기 발명과 발견 풍성한 삶 2022-10-06 144
39163 술이 가져다준 폐해 풍성한 삶 2022-12-23 144
39162 당신은 지금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습니까? 물맷돌 2023-03-23 144
39161 용산 어린이 정원 file 김종구 목사 2023-05-22 144
39160 사랑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3-05-31 144
39159 싹이 난 버드나무 풍성한 삶 2023-06-05 144
39158 비록 1급 공무원 밖에 못했지만 말이야! 물맷돌 2023-07-12 144
39157 골목길묵상 2024-02-02 144
39156 포용, 하나님의 마음 file 김종구 목사 2024-02-13 144
39155 바늘같은 리더 골목길묵상 2024-03-07 144
39154 너희가 눈먼 사람들이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4-05-01 144
39153 가난한 이에게 초점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45
39152 살았다고 다 산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05-10 145
39151 선과 의를 지키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6-26 145
39150 아버지는 내게 바른 도리를 가르치나 그 행동은 바르지 않은 것 같다. 물맷돌 2020-12-06 145
39149 훗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려면 물맷돌 2021-10-01 145
39148 괜찮아요!(1) 물맷돌 2022-04-22 145
39147 아, 이 끔찍한 전쟁은 언제쯤 끝나는 것일까요? 물맷돌 2022-06-17 145
39146 성경과 과학 풍성한 삶 2022-10-30 145
39145 새활용 제품 file 조주희 목사 2023-03-04 145
39144 사랑/괴테 풍성한 삶 2023-09-04 145
39143 호칭의 유혹 골목길묵상 2023-12-23 145
39142 맛있는 그리스도인? file 조주희 목사 2024-02-28 145
39141 만물의 창조주 김장환 목사 2024-03-02 145
39140 올바른 신앙의 자세 골목길묵상 2024-03-02 145
39139 죽은 이를 기억함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12 146
39138 척추 바로 세우고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1-27 146
39137 흙처럼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146
39136 저도 그 친구에게 값진 존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0-12-06 146
39135 두 종류의 의사(3) 물맷돌 2021-08-29 146
39134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행실만 올바르다면 물맷돌 2022-01-13 146
39133 우리를 지으신 이를 알아야만 물맷돌 2022-03-07 146
39132 기분 좋은 한마디에, 마법처럼 그 순간이 따뜻해집니다. 물맷돌 2022-06-06 146
39131 남자가 울면 뭐 어때서? 난 울고 싶으면 울 거야!” 물맷돌 2022-08-26 146
39130 마음 한구석에 ‘시커먼 좌절감’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물맷돌 2022-09-30 1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