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한 해의 첫째 달

서재경 목사............... 조회 수 160 추천 수 0 2023.02.15 19:00:36
.........

20230131.jpg

[겨자씨] 한 해의 첫째 달

 

우리는 음력 1월을 정월(正月)이라고 합니다. 정월 초하루는 설날이지요. 그런데 왜 ‘설날’일까요. 어떤 사람은 서러운 날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낯설고 새로운 날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바르게 세우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뜻과 계획을 바르게 세우는 날입니다. 설음식을 나누고 서로 복을 빌어주는 것도 다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모두 평안하고 세운 뜻을 잘 이루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이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출 12:2, 새번역) 구약성서에서 한 해의 첫 달은 아빕월입니다. ‘아빕’은 여린 새싹을 말하지요. 아빕월이면 보드라운 새순이 움틉니다. 농부들은 농사를 시작하지요. 그런데 아빕월에 시작하는 것은 농사일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출애굽 역사가 시작된 달을 한 해의 첫 달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며 새해를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새해는 하나님의 은총과 섭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서재경 목사(수원 한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3-01-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446 삶에서 배우라 김장환 목사 2022-03-18 433
37445 보석보다 귀한 자녀 김장환 목사 2022-03-18 377
37444 만병의 근원 김장환 목사 2022-03-18 404
37443 비판으로 세운 회사 김장환 목사 2022-03-18 231
37442 사막을 꽃피우는 은혜 김장환 목사 2022-03-18 518
37441 하나님의 계획 김장환 목사 2022-03-18 622
37440 감당할 수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2-03-18 407
37439 의미가 없는 말 김장환 목사 2022-03-18 261
37438 세상에서 가장 짧은 주례사 file 김성국 목사 2022-03-16 410
37437 업그레이드 file 문혁 목사 2022-03-16 252
37436 해피 file 지성호 목사 2022-03-16 141
37435 저는 못난 사람입니다 file 조주희 목사 2022-03-16 234
37434 정서적 금수저 file 문혁 목사 2022-03-16 152
37433 팔도 소나무 동산 file 지성호 목사 2022-03-16 125
37432 잠시 멈추어 서자 file 조주희 목 2022-03-16 215
37431 생명의 길 file 김종구 목사 2022-03-16 385
37430 인간의 본성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아담 스미스 물맷돌 2022-03-14 239
37429 배추김치는 심장건강에 특효가 있다 물맷돌 2022-03-14 128
37428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려면? 물맷돌 2022-03-14 112
37427 분골로 할까요, 분쇄로 할까요? 물맷돌 2022-03-14 115
37426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저를 물맷돌 2022-03-14 84
37425 당신들은 매일 김치를 먹는다던데, 지겹지 않으신가요? 물맷돌 2022-03-14 76
37424 그 한(恨)이 부활의 의미 앞에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2-03-14 268
37423 해법(解法)은 고난보다 많다. 해법은 늘 있다! 물맷돌 2022-03-14 124
37422 위로의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22-03-11 651
37421 바위도 칭찬하라 김장환 목사 2022-03-11 323
37420 하나님을 믿으라 김장환 목사 2022-03-11 433
37419 쓰임새가 다르다 김장환 목사 2022-03-11 245
37418 고통에도 뜻이 있다 김장환 목사 2022-03-11 374
37417 먼지 덮인 도자기 김장환 목사 2022-03-11 216
37416 감사의 실종 김장환 목사 2022-03-11 616
37415 위로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3-11 325
37414 내 안에 있는 빛 file 서재경 목사 2022-03-09 361
37413 심각한 증상 file 김성국 목사 2022-03-09 217
37412 천 번의 이벤트보다 정말 원하는 것 file 문혁 목사 2022-03-09 20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