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머니의 살과 피

풍성한 삶............... 조회 수 175 추천 수 0 2023.02.19 19:02:36
.........

어머니의 살과 피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가 큰 병에 걸리자 어떤 사람이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을 먹여보라고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칼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 잘 요리해서 아들에게 먹였습니다. 

고기를 먹고 병이 차츰 낫기 시작하자 그는 그 고기를 다시 한 번 먹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 몰래 자기 살을 베려다 그만 동맥을 잘라 정신을 잃고 말았습 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지오반니는 충격적인 광경에 오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지난번에 먹은 고기도 어머니의 살이었군요!" 아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당부했습니다. "나는 죄인의 몸으로 너를 구했지만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우리를 위해 살이 찢기시고 피 흘리셨단다. 그러니 너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후 지오반니는 「그리스도의 이야기」 , 「떡과 포도 주」 등 신앙적인 작품을 발표했으며, 남은 생을 복음 전파하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7월호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31 신앙의 채널 골목길묵상 2024-03-02 176
1430 죄와의 연결고리 골목길묵상 2024-02-02 176
1429 남아있던 성경 김장환 목사 2023-12-06 176
1428 주님의 계획을 따르는 자 file 지성호 목사 2023-11-07 176
1427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김용호 2023-09-10 176
1426 미운 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김용호 2023-07-17 176
1425 다시는, 이처럼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3-04-14 176
1424 내가 그 제자를 잘못 가르친 것이겠지요! 물맷돌 2023-04-14 176
1423 아이들의 웃음소리 file 조주희 목사 2022-12-20 176
1422 백만장자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22-10-16 176
1421 제 마음속엔 이름도 모르는 동탄아줌마가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1-07-25 176
1420 오늘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볼 수가 없네요! 물맷돌 2021-07-16 176
1419 만약 열 번의 암 재발의 고통을 맛보지 않았더라면? 물맷돌 2021-06-18 176
1418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물맷돌 2021-06-11 176
1417 기독교신앙은 자아를 부정하는가 file 이주연 목사 2019-02-04 176
1416 좋은 리더십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76
1415 침묵훈련 file 이주연 목사 2018-08-07 176
1414 사랑의 과정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8 176
1413 3계명과 4계명 말씀 새벽기도 2017-07-23 176
1412 나는 나로서 살아가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07-10 176
1411 서로를 위해 길을 건너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176
1410 둥우리의 아픔 정지희 2016-09-19 176
1409 기어이 일을 해내는 이의 행동양식 file 이주연 목사 2016-06-06 176
1408 먼저 타인의 아픔을 file 서재경 목사 2024-04-22 175
1407 내가 바라는 것은 file 서재경 목사 2024-03-12 175
1406 진짜가 되게 해 주세요 골목길묵상 2023-11-24 175
1405 그리운 사람을 소개합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3-08-30 175
1404 공자와 죽음 풍성한 삶 2023-04-09 175
» 어머니의 살과 피 풍성한 삶 2023-02-19 175
1402 내가 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을까? 물맷돌 2022-07-22 175
1401 6월을 보내며 file 김종구 목사 2022-07-04 175
1400 졸업, 새로운 시작 file 김종구 목사 2022-03-30 175
1399 산에서 ‘야호’하고 외치면, 그 메아리도 ‘야호’가 물맷돌 2022-02-10 175
1398 사소한 거짓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1-11-07 175
1397 줄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1-06-11 1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